마음126 있는그대로의 나 나한테 많이 필요한말_희망편지중에서 2017. 4. 20. 서울 어느 하늘 사천 출장 복귀길 어쨋거나 이순간 행복하다. 목구멍에 시곗바늘이 째깍째깍 에누리 없이 흘러가는 중에도 오래된 옛 전우들이 같이 고민해준다는 사실만으로도! 경계에 부딪히면 항상 혼돈에 빠지며 간과하게 되는 진실 하나 즐거운순간이던 고통스런 순간이던 항상한건 없다. 오로지 무상뿐! 일희일비 말자 2017. 4. 11. 이 세상에서 만나야 말았어야 할 사람도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일도 없다. 2017. 3. 28. 일상의 굴레 술마친 것처럼 또 미친채로 살아가는 삶이 시작된다 나를 잊은채로 사람, 일에 휩쓸린다 가끔 여유가 주어지면 맨 정신으로 돌아오는데 그런 순간도 미친삶의 여파로 점점 무뎌진다 생존 본능이 이 미친삶을 강요한다 끊어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 휘둘려 살아갈 생각을하니 암울하다 2017. 1. 2. 매 순간의 행복 마음을 현재로 가져오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마음을 현재로 가벼오면, 즉 순간순간 현재에 머무르게 하면 당연했던 삶에서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부러진 팔이 아닌 팔로 세수할수 있는 나, 고요히 명상 시간을 가질수 있는 여건, 볼수 있는 나, 기분좋은 창밖의 빗소리, 한기를 피할수 있는 보금자리 마음을 현재로 가져오면 원래부터 거기에 있는 완벽한 참나를 찾는데 도움이 되며 참나는 고통받는 나를 무한한 사랑으로 치유해 준다 참나는 허상에 싸인 나를 보듬고 위로해준다. 허상에 싸인 나를 제3자의 관점에서 관찰하며 고통이 참나와는 분리된 별개라는걸 알게해준다. 참나는 결코 고통에 휩싸이지 않는다 그 참나의 시각에서 고통에 휩싸인 허상의 나를 볼수 있으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다. 참나는 고통에 휩싸이지.. 2016. 12. 21. 가볍게 살기 2016. 10. 5. 마음은 없다 마음=희노애락 마음은 무상한 것으로 실재하는 실체가 아님. 진아=참나 만이 실재함 그러므로 진아를 깨우치면 희노애락의 고통에서 벗어남 2016. 8. 30. 왜 사나? 2016. 3. 14. 알파고를 보며~~ AI가 인간의 친구가 될지 적이 될지는 결국 그것을 창조하는 인간에게 달려있다. 역사적으로 과학을 전쟁이나 범죄에 사용한 인간은 꼭 있었다. 인간을 공격하도록 알고리즘을 짜고 학습을 시키면 누구보다 무서운 살인마 AI가 될것은 자명하다 AI가 자아를 갖을수 있느냐 없느냐가 인간과 대립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결정 요소가 아니라는 말이다. 자아를 가진 인간이란 종족이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고 욕망 투성이 이기 때문에 결국은 그런 욕망을 충족시킬 AI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것이다 IS가 AI를 노릴것은 자명하다. 2016. 3. 12.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