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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24

제주도 1박2일 2020년 10월22일~23일 경사협 대표자 동지들과 수련회 노동운동도 결국 인간관계다 연대를 위한 필수조건 유대감 인간적으로 친하면 돕지말래도 자연 돕게되어 있다 맘 통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주도 참 오랫만이다 세미나때 잠깐 온적은 있어도 관광지 위주로 온건 근 10여년 만인듯 테마공원들이 많아진것 같다 2020. 10. 24.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 2015년 출장중에 촬영 스위스 몽트뢰에서 차를 이용해 접경지역인 프랑스 샤모니로 넘어옴 샤모니로 넘어오는 도로는 투르드 프랑스 코스 일부로 어마무시한 산악 로드로 나중에 꼭 한번 라이딩 해보고 싶은곳 샤모니 마을에서 몽블랑까지 케이블카 운행 2020. 4. 14.
호주 그레이트오션로드 12사도 해안 관광지 드론 영상 2017.2월 출장 복귀전 막간을 이용한 투어 드론으로 찍어봤다. 바람이 심해서 비행이 힘들었음 2020. 4. 14.
캐나다 출장 이상한 부회장 퇴임이후 1년 6개월여만의 출장 캐나다 토론토! 짧지만 알차게 보내다 간다 테스트베드 항공기의 필요성은 절절하게 느끼고 영어공부의 절실함은 덤으로~ 캐나다! 광활하다. 가도가도 끝없는 평야! 엄청난 옥수수밭 길지않게 함 살아보고 프다. 길면 좀 지루할듯 550m? 씨엔타워 국제 시험비행조종사 스쿨 ITPS 블루마운틴 밑에 마을! 잔차 탈라고 했는데 지면이 젖은 관계로 못타게함 쭉쭉 직선 고속도로 나이아가라 캐나다 국적기 에어캐나다 Calspan. 많이 배웠다 Field aviation 가운데. 내공이 짱짱한 고문 엔지니어 할아버지! 우리도 저런분이 많아야 되는데 2018. 9. 8.
호주 멜버른 출장 가도가도 끝없는 광할한 평야 영국의 형제 국가 멋진 경관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 숲이 장관인 단데농 레인지 국립공원 복잡한듯 하지만 잘 정리된 멜버른 시내 다 좋은데~~ 맴은 왜이리 허한지 모르것다 즐거워야 되는데 해외에 나올수록 공허해 지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부러움 때문일까?. 보이는게 다는 아닐테지만 최소한 우리보다는 평화롭고 여유롭고 조금은 더 인간적인 세상이 부럽다. 12사도상 Load ard gorge 끝이 없는 직선도로 단데농 레인지 국립공원 숲 퍼핑 빌리 기차 늦어서 못탐 2시반에 막차 멜버른 뮤지엄 앞의 전시장 아발론 에어쇼 호텔 옥상 수영장 2017. 3. 5.
스위스 출장 2016.5.23-28 제네바 출장, 몽트뢰를 거점으로 샤모니 몽블랑, 베른 주변 탐방 자연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 국경을 넘어 들른 샤모니 몽블랑 앞에서는 경이로움에 압도되고 수도 베른은 쪽빛 강물에 반했다 몽트뢰 뒷산 1400고지에 숨은 레만호수 조망 최고의 초원 늦지않게 꼭 다시한번 들르고 싶은곳! 그땐 잔차를 공수해 와야겠다. 1400미터 고지까지 올라가 하이디가 뛰놀았을것 같은 풀밭을 보았다 초지에서 석양의 레만호수를 배경삼아 베른시를 휘도는 쪽빛 아레강 베른시 건물들 베른성당 몽트뢰에서 베른가면서 들른 휴게소에서 몽트뢰에서 1시간반을 달려 프랑스령의 샤모니 몽블랑 읍내 몽블랑 주변산군 에귀 드 미디 몽블랑을 배경으로..추워서 오래 못있음 몽트뢰 인근 시옹성 몽트.. 2016. 5. 27.
두바이 출장 사막! 부르즈 칼리파! 버즈 알아랍! 두바이는 난개발 비스무리하게 좀 삭막한 반면 형님도시 아부다비는 도시화가 오래전에 완성되어 여유로와 보임. 그림으로만 보던 사막을 직접봤다 어떻데 이런 척박한 땅에 도시를 건설할 생각을 했을까? 돈으로는 뭐든지 가능한가보다?? 근데 이사람들은 대단하지 않다. 기름 펑펑 나고 아쉬울것 없으니 애써 노력할 일이 없다. 대부분 설렁설렁..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 노동자들! 기름 다떨어지면 사람도 떠나고 사막의 신기루로 모래바람에 사라질 도시. 암튼 중동에서 새로운 경험 허고 가네 사막투어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두바이 에어쇼 포드 피고 렌트, 사막위에 도로를 직선으로 쭉 그어놨다. 신호등은 거의 없고 교차로는 거의 로타리형태. 시내운전은 교차로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여러.. 2015. 11. 12.
부산 힐링 출장 여름에 해운대로 출장오기는 첨이다. 피서철 끝무렵이라 그런지 그렇게 붐비지 않아 오히려 해운대로 제대로 음미하기 좋았다. 확실히 바다와는 젊음이 어울린다. 어린 청춘들 즐기는 모습을 보며 청춘시절 저렇게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깊다. 이런 인생도 크게 나쁠건 없지만 학창시절 아니면 해볼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한채 단조로운 생활이 쭉~~이어져 왔다. 인생 변곡점이 될만한 사건들도 결국은 또다시 단조로운 일상으로 묻혀 버렸다. 진리를 알기위해 왕자의 지위도 박차고 죽음도 불사한 부처님의 수행정진 정도는 아니더라도 그것이 옳던 그르던 살아보고 싶은 인생을 시도해 보는 그런 용기가 있었더라면~~ 2015. 8. 28.
달라스 출장 아침이건만 눈꺼풀이 축축 처진다 밤 낮이 뒤바뀐탓에 적응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여기저기 좀 다녓건만 미쿡은 회사생활 20년만에 첨이다 선입관인지 별로 안 땡기는 나라중에 하나여서 웬만하면 빼던 곳인데 어쩔수 없이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달라스. 중남부에 위치한다 카우보이의 고장. 한국과는 14시간차. 도착날은 이상기온인지 서울보다 추워서 고생좀 하다 오늘부터는 이곳 본연의 쨍쨍한 날을 보인다 미쿡! 넓다 근데 해안가 중심의 일부지역 이외의 지역은 칙칙했던 중국과는 다르다 광활한 평야이면서도 깔끔하다 땅이 넓다 보니 건물은 대부분 단층이고 3층이상은 보기 힘들다 실용주의적인 국민성 답게 사람들이나 건물들이 우리처럼 아기자기하거나 치장하지는 않는다. 기본에 충실하다 그런점은 배울만하다 첫날 저녁으로 멕시코.. 2015.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