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26 삶의 흔적들 지나고 보면 참 좋았던 시절들^^떼거리로 라이딩 하던때도 좋았고눈덮인 설산 산행도 참 좋았다~~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2020. 2. 7. 지금이대로 좋다 법륜스님 신간 법륜스님의 지금여기 깨어있기. 기도에 이은 3번째 구매 서적 기대된다.ㅎ 2019. 11. 23.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하고 감사하다 2019. 11. 18. 이런 시간이 꼭 필요하다 내면으로 향하는 시간 자기만의 방식으로 마음의 대상을 안으로 향하게 하는 시간 삶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는 상태에 참나 the self의 존재가 언제나 거기 있음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떠올려 있는 시간들 잔잔한 음악과 함께 현재의 걱정.분노.불안. 별것도 아닌데~ 나의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 사색! 다만, 이런 사색의 시간을 지속했으면 좋겠는데 생활 위에서 사색은 순간순간 잡생각의 방해를 많이 받는다. 전에는 생활속에서 오는 동요 정도는 순간순간 마음의 알아차림으로 가뿐히 떨쳐 버렸는데 날이 갈수록 고갈되어 가는 느낌이다 책을 읽고 내면으로 향하는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 2019. 7. 22. 산이 그립다 Burn out! 다시 걷고 싶다. 잔차. 재미는 있으나 건강상 많은 댓가가 따랐다. 배낭하나 메고 다시 서락. 지리로 나서고 싶다. 아니오니골. 곰골. 가야동계곡. 2019. 5. 21. 주인공은 ~ 이시간 이공간은 더이상 나의 주무대가 아닌듯~ 택시정류장앞 활짝핀 벚꽃처럼 낯선곳 한가운데 내가 있네 2019. 4. 12. 독사진 마이 늙었고만~ 얼마 안 남았다. 힘내자! 고지를 향해! 2019. 2. 4. 자전거 자전거 희망과 실망을 기쁨과 고통을 믿음과 배신을 건강과 아픔을 외로움과 어울림을 같이 경험한 동지다 하지만 언젠가는 보낼날이 올 것이고 난 원래 나대로 혼자남아 산을 타겠지 4번째 로드 애마 첫번째 하드테일 첼로 xc 3번째 하드테일 애마 에스웤. 현재 애마 2번째 애마 풀샥 2018. 8. 12. 고요히~보자 여기 있을 때는 여기를 알고 저기 가면 저기를 바로 아는 게 중요한데 여기 있으면서 여기에는 무지하고 저기에만 관심을 갖고 저기 가서는 저기에 깨어있지 못하고 여기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살아있을 때 죽음을 생각하고 죽어서 산 것을 생각하는 것을 무지라 합니다. 이런 무지에서 깨어나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수행은 지금 깨어 있는 것입니다. 숨이 나올 때 나오는 줄 알고 들어갈 때 들어가는 줄 알고 찰나에 깨어 있습니다. 그 순간 이전, 이후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나간 것을 자꾸 생각하면 괴로움이 생기고, 오지 않은 미래를 자꾸 생각하면 근심 걱정이 생깁니다. 항상 지금에 깨어 있으면 괴로움이 없고 근심걱정도 없습니다. 지금에 깨어있는 자가 수행자입니다. 바로 지금에 깨어있.. 2018. 8. 12.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