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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180

국망봉 2008년 2월 10일 08:00 ~ 13:00이동 생수공장 -> 장암저수지 우측 -> 임도 -> 대피소 -> 국망봉 -> 땅벌봉 -> 휴양림 삼거리 ->임도 -> 이동 생수공장 2008. 9. 10.
노추산(1,322) 2008년 1월 26(토) 10:00~16:30절골(노추산 민박) -> 조주선관 -> 이성대 -> 정상 -> 원점회귀지난주에 내린 눈으로 인해 등로에 무릅정도까지 눈이 쌓였고등로 옆에는 허벅지까지 빠짐조주선관 이후 10분 정도까지는 코스가 순탄하나, 그 이후부터 줄곧 급경사.(내내 평지가 없음)아이젠을 안하니 시간이 많이 소요됨(올라가는데 3시간 반)이성대 2층은 자물쇠가 채워져 있지 않아 비박 가능.단, 율곡 영정을 모시고 있어, 혼자 자기에는 약간 부담이성대 화장실은 그냥 허공에서 떨어트리는 방식내려오는 길은 눈길을 미끄러지듯이 내려와서 1시간 30분정도만에 하산 완료근처 관광지 : 구절리 레일 바이크, 정선 아우라지(1월 하순 축제) 정선 아우라지 축제장 2008. 9. 10.
서락(한계령) 2007년 12월19일~20일, 1박 2일첫날 : 한계령(12:00) -> 한계령 삼거리(13:40) -> 끝청 -> 중청대피소(17:00)둘째날 : 중청대피소 -> 대청대피소 -> 오색여유있게 다녀온 산행!올해는 아직까지 눈가뭄인거 같다..언제정도 눈다운 눈산행을 할려나..한계령 초입은 눈이 없었으나...한계령 삼거리 가는 중간부분부터 발목정도 쌓였다.한계령 삼거리부터 중청까지는 깊은곳은 무릎까지 빠지나..등로는 러쎌이 되어있어평상시보다 다니기가 더 좋다.평일인데도 대통령 선거일이어서 그런지 대피소에 자는 사람들이 꽤되었다.1/3정도 찬거 같다.주택공사 사람들과 어울려 삼겹살, 양념불고기를 안주삼아양주한병을 다 비우고...나와보니 별이 반짝이고..속초시내가 불야성이다.잠을 청하였으나..거의 못자고 다음.. 2008. 9. 10.
작은점봉산 2007년 12월 31일 07:30~12:00설피마을 -> 삼거리 -> 곰배령 ->작은점봉산 ->곰배령 ->설피마을설피마을 기온 영하 12도, 엄청 쎈 바람, 곰배령 체감기온 영하 20도 이상 되는거 같음설피마을에서 곰배령까지는 평탄한 길 1시간 30분 소요곰배령에 올라서자 엄청난 바람,,사진 찍기가 곤란.작은점봉산까지는 미끄러워 아이젠 착용,눈은많이오지 않아 발목정도 참작은 점봉산에는 특별한 이정표 없고...눈 부분에 삼각점만 확인작은점봉산에서 점봉산 조망은 좋은 편이나 설악은 구름때문에 조망이 안됨.작은점봉산에서 점봉산으로 향하다 시간관계상도중 포기, 다시 회귀 2008. 9. 10.
서락(백담) 2007년 9월22(토)~23(일) : 총 41km22일 : 주차장->(자전거)백담사->수렴동(1박) : 12km23일 : 봉정암->소청->중청->대청->소청->희운각->가야동계곡->오세암->백담사->(자전거)->주차장 : 29km추석연휴 시작 토욜22일 14:00 집 출발 17:30 백담사 주차장 도착 !늦었다고 차장에 주차를 안시켜줘 다시 큰길가로 나와..공원 주차장에 무료 주차.!자전거를 타고18:00부터 백담사 콘크리트길 올라가기 시작..좀 늦은시간이라 버스가 그리 많지 않음...백담사에서 나오는 버스는 7시가 막차...40여분만에 백담사 도착...백담사 한번 둘러보고 20:00 적지 수렴동대피소 도착자리는 있었으나 사람이 엄청 많은 관계로 근처 공터에서 비박!예상대로 잠도 잘안오고 뒤척이다..... 2008. 9. 10.
고대산(832m) 2007년 8월 26일 10:00~14:30고대산 주차장 ->매표소 우측 시멘트길 -> 1코스 ->옛날 정상 -> 진짜 고대봉 -> 3코스 -> 주차장(약 7km)힘든정도 : 쉴거 다쉬고 널널하게 산행함조망: 보통계곡물은 별로 깨끗하지 않음(아마도 정상 부근에 군 부대가 있어서...공사 여파 등으로 약간 흙탕물이 된거 같음)1코스로 밤에 차를 가지고 가면 임도로 계속 갈수 있을것 같음산악 자전거 타기 좋을거 같음.정상은 햇빛을 피할곳이 없음..밥먹는 장소 찾아서 한참 헤매다 뒤로 빽하여 가짜 정상 못가서 다행히 좋은 곳을 발견하여 식사..1시간정도 휴식..정상에서 드넓은 철원평야가 한눈에 들어옴.표범폭포는 쫄쫄쫄 거리는게 특이하기는 하지만 볼품은 없음 2008. 9. 10.
지리산(도장골) 2007년 7월 27일 ~28일거림 - 도장골 - 시루봉 - 촛대봉 - 세석대피소(1박) - 거림골에어쇼 준비로 올해는 휴가가 짧다.7월26일 밤 10시 30분에 집을 떠나 무작정 지리산으로 내려간다.가다가 추부ic로 나가서 만수산 자연휴양림에서 텐트치고 1박 한다.말이 휴양림이지 폐쇄된지가 꽤된거 같다.새벽에 도착한 관계로 장소 물색할 겨를도 없이 넓은 공터에 텐트를 쳤다.차소리에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다음날 아침 지리산으로 남은길을 간다약 1시간 반만인 아침 10시에 거림에 도착한다.인터넷에서 보아둔 길상암 좌측길을 통해 살금 올라간다.도장골! 음....널찍하니 좋다.설악산의 곰골, 아니오골 등은 가파르고 좁고 협곡 수준인데 비해 지리의 골들은 그 품이 넉넉하다.이영희 아지트 지나서 조금 진행후.. 2008. 9. 10.
서락(아니오니골) 2007년 6월30일 13:00~21:00 백담 오토캠프장(구만교) -> 심방터횟집 -> 아니오니골 -> 직진해서 음지골 가는길 만나는 지점 -> 장수대 능선 끝 갈림길 이정표 -> 장수대*날씨 :부슬비, 시계 없음.*GPS만 믿고 진행했다고 호되게 낭패봄(마지막 폭포에서 우측 폭포로 거슬러 올라야 하는데 웬일인지 그냥 직진해버린게 1차 알바)(이후 길이 없는 길을 간신히 찾아...음지골 가는길 만나는 등로 까지는 붙었으나 여기서 지도 확인않고 좌측을 장수대 방향으로 단정하고 잘못 감)(또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도중에 GPS 분실하여 1KM정도 빽 했다가...또 잘못된 방향으로 다시 갔다가..뭔가 이상하다 싶어 지도를 봤더니...윽.......음지골 가는 방향이네...시간은 벌써 6시를 넘어가고 있고.... 2008. 9. 10.
서락(곰골) 2007년 5월 19일 13:00~21:30백담사 -> 곰골 갈림길(백담사에서 1.7km지점) ->마등령 ->오세암 -> 영시암 ->백담사 ->백담사 매표소(약 20km)*곰골이 아주 힘들었음.마등령 도착까지 약 4시간 소요*곰골은 약 4km조금 더되는거 같은데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림*계곡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고 거의 1,000m까지 계곡을 계속 따라 올라가는 형태*전날 비가 온탓에 3번 미끄러지고 2번 물에 빠진날*내려갈때는 백담사에서 백담사 매표소까징 차가 끊겨서 약 7키로를 걸어감.. 200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