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179 지리(종주) 2006.5.20~21 [1박2일 총22시간 30분]5.20. 04:00~18:30[14시간30분]5.21.05:00~13:00[8시간]사무실 직원 6명개인적으로는 2003년 여름 처음 종주 이후 2번째이다.이번에는 동료 6명과함께 함께했다.지리가 초행인 동료도 있었고 몇번 다녀온 동료도 있었다 2008. 9. 10. 부칸(여우굴) 2005년 1월 8일 09:00~14:00효자비 - 밤골능선 - 안부 4거리 - 밤골계곡 - 숨은벽 능선 - 밤골계곡 - 염초2봉(?)- 시발클럽 - 여우굴 - 백운대 - 여우굴 - 대동사 위 - 산성매표소여우굴을 찾아서!늘 하던대로 효자비 - 밤골 - 백운대 - 북문 - 효자비로 대충 다녀 오려했으나몸이 새로운 것을 원하여 숨은벽 대슬랩 앞에서 밤골로 떨어지고 바로 염초능선의 급경사로 올라붙어 능선에 도달하니 내가 생각했던 하강(개구멍)바위가 아니고 훨씬 못미쳐였다...여기가 아닌가벼.....어찌할까 하다 그냥 내려가기로 맘먹고 가는데 자꾸 여우굴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내려가다 사면에 백운대 방향으로 뚜렷한 족적을 따라 지능선을 넘으니 따쓰한햇살이 반기는 여우골인가 ...골짜기다.두분이 계시길래 여우굴.. 2008. 9. 10. 부칸산 마음의 고향이 되어버린 부칸...어느 계절에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산.. 2005년 12월 4일효자비 - 북문 - 상원사 - 대동사 - 약수암 - 백운대 - 산성매표소올 겨울은 눈이 많다더니..어제 밤부터 눈이 내려 많이 쌓여 있다.아름다운 북한산 설경을 담아본다 2008. 9. 10. 지리(심마니능선) 2005년 11월 5일 07시30분~17시 30분 : 10시간(쉬는시간 약 2시간 포함)날씨는 흐린후보슬비 약간뱀사골 매표소 - 20미터 진행후 큰 간판 뒤 등산로 - 심마니 능선 - 반야봉 -삼도봉 - 화개재 - 뱀사골대피소 - 뱀사골 대피소 (약 20km)단풍시즌이 좀 지나기는 했다.그래도 이런시점이 오히려 한가해서 좋다.단풍도 좋지만 푹신한 낙엽밟는 것도 좋다..이 계절이 아니면 낙엽밟는것도 힘들것 같다뱀사골무료 통과후 심마니 능선으로 붙는다.첨이다지리산이 이번이 세번째인데. 한번은 종주, 한번은 상하 백무동 원점을 했다지리는 어떤 코스로 산행을 해도 웬만하면 20키로를 기본적으로 넘는거 같다언제나 내가 지리를 올때는 그렇지만 오늘도 날이 안좋아 조망은 기대키 어렵다.초입부터 원래 정규 길이 아니어.. 2008. 9. 10. 북한산(염초능선) 2005년 10월 1일(토) 08:00~13:00박태성비 입구 음식점 - 음식점뒤쪽 밤골 능선 - 밤골 갈림길 안부(위험표지판) - 염초봉 - 백운대 - 약수암 - 상운사 - 북문 - 박태성비 입구 음식점 갈까 말성이다, 밤골계곡길이 지겨운 생각이 들어 밤골 갈림길 안부에서 장비가 있는지 확인하고 위험길로 들어선다.지난번 염초라인 탈때는 카메라를 안가지고 와서 기록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에는 요소요소 위험구간들을 기록하기로 맘 먹구...밤골 안부에서 염초봉 까지는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다.그러나 염초봉 부터 백운대까지의 염초능선은 까다로운 구간이 여럿있다.그중에 한쪽벽이 벼랑인 곳을 네발로 기어가야하는 말바위(?) 구간이가장 겁난다.그럼 사진으로 설명 대체 밤골안부에서 염초봉쪽으로 릿지길을 오르면서 본 .. 2008. 9. 10. 유명산 한번더 2005년 8월 14일 11:00~19:00 (*시간은 가족과 함께 물장구 치며 하느라 의미가 없음)휴양림 - 능선 - 정상 - 계곡연휴를 맞아 강원도쪽에 오대산 노인봉을 거쳐 소금강으로 내려와볼 요량으로 전날인 토요일 아침부터 서둘렀지만 명절보다 더 막힌다는 교통정보에 겁을 먹고 일욜날인 오늘 가보기로 하였다.새벽 5시부터 일어나 교통정보를 살펴보니 다행이 일부구간만 막히는걸루 되 있다.올커니 하고 출발,....그러나...용인부터 꼬리가 안보이는 정체 시작...고민하다...할수 없어...전에 가본 유명산으로 가기로 하고 용인으로 빠져나와, 곤지암을 거쳐 양평을 거쳐유명산을 오른다1~2년 정도 지났나? 지난번에 왔을때는 비가와서 전혀 조망이 없었는데오늘은 다행히 날이 맑아 조망이 좋다.능선쪽으로 올랐는데.. 2008. 9. 10. 서락(장수대-한계령) 2004년 9월 4일 10:30~19:00 (8시간 30분)장수대 - 대승령 - 귀떼기청봉 - 한계령갈림길 - 한계령멋도 모르고 온길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이날은 유난히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았다..거리는 길어야 12키로 정도였던거 같은데..보통 컨디션이라면6시간 정도면 끝낼 거리인데그리고 공룡도 타 봤지만 공룡보다 더 힘든 코스인거 같다.특히, 가도가도 손앞에 잡힐것 같으면서도 오지않은 귀떼기청까지 가는길이 고역이었다그래도 더덜로 이루어진 귀떼기의 위용은 훌륭했다한계령에서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근무하시는 분의 차를히치해서 장수대까정 타고 왔다..고마우신 분이다..말라버린 대승폭포대승령 이정표밧줄구간이런 내리막 구간도위험하다는 표지판너덜길들귀떼기의 위용용아 쪽인가?여기는 도둑바위골 인가?초라한 귀떼기청 표지 2008. 9. 10. 서락(한계-천불동) 2004년 7월 10일 07:00~16:00 (9시간)한계령 - 갈림길 - 끝청 - 중청대피소 - 대청봉 - 중청대피소 - 소청 -희운각 - 천불동 - 소공원회사 조근수 부장님과 함께..엄청난 속도로 진행한 산행이었음조 부장님과는 첨 산행이었는데..아침에 여의도에서 4시 30분에 만나서 2시간 반만인 7시에 한계령 도착그시간에도 매표소에 사람이 없어 무사 통과조부장님은 마라톤을 하는 관계로 주력이 상당히 좋은듯날씨가 화창하여 능선에서 조망이 상당히 좋음한계령에서 끝청까지는 거의 완만한 능선으로 대승령에서 한계령까지의 험로와는 비교됨대청봉 오른후 기념사진 찍고 중청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구천불동으로 하산중청대피소에서 본 공룡능선, 천불동 방향한계령 매표소대승령, 끝청 갈림길 이정표갈림길 오르면서 본 귀떼기청봉.. 2008. 9. 10. 점봉산 (1424m) 2005년 7월 28일 12:30~20:00안터 민박촌 - 점봉상 정상 - 망대암산 - 십이담계곡 - 십이폭포 - 주전골 - 오색약수호우주의보장마가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새벽부터 내린비로 경기, 강원 지방에 호의주의보가 발령됬단다.뭐..첨부터 지리산으로 가기로 했으니까...상관없다 생각했으나..일기예보를 들으니 첨차 남쪽으로비구름이 내려가서 오후부터는 남쪽에 집중호우가 올 꺼라하여 지리산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보니아니나 다를까..입산이 어렵단다.할수없이 구름이 남쪽으로 남하한다니까 그럼 강원도로 가자...가는동안 강원도는 맑아지겠지..설악산 백담사 매표소앞 식당에서 밥을 여유있게 먹구 11시경 매표소에도착했다...그런데..에궁...백담사까지 뿐이 못간단다...게다가 백담산장 대피소도 철거해서 없단다.가봤.. 2008. 9. 1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