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0 유명산 한번더 2005년 8월 14일 11:00~19:00 (*시간은 가족과 함께 물장구 치며 하느라 의미가 없음)휴양림 - 능선 - 정상 - 계곡연휴를 맞아 강원도쪽에 오대산 노인봉을 거쳐 소금강으로 내려와볼 요량으로 전날인 토요일 아침부터 서둘렀지만 명절보다 더 막힌다는 교통정보에 겁을 먹고 일욜날인 오늘 가보기로 하였다.새벽 5시부터 일어나 교통정보를 살펴보니 다행이 일부구간만 막히는걸루 되 있다.올커니 하고 출발,....그러나...용인부터 꼬리가 안보이는 정체 시작...고민하다...할수 없어...전에 가본 유명산으로 가기로 하고 용인으로 빠져나와, 곤지암을 거쳐 양평을 거쳐유명산을 오른다1~2년 정도 지났나? 지난번에 왔을때는 비가와서 전혀 조망이 없었는데오늘은 다행히 날이 맑아 조망이 좋다.능선쪽으로 올랐는데.. 2008. 9. 10. 서락(장수대-한계령) 2004년 9월 4일 10:30~19:00 (8시간 30분)장수대 - 대승령 - 귀떼기청봉 - 한계령갈림길 - 한계령멋도 모르고 온길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이날은 유난히 컨디션이 안좋은거 같았다..거리는 길어야 12키로 정도였던거 같은데..보통 컨디션이라면6시간 정도면 끝낼 거리인데그리고 공룡도 타 봤지만 공룡보다 더 힘든 코스인거 같다.특히, 가도가도 손앞에 잡힐것 같으면서도 오지않은 귀떼기청까지 가는길이 고역이었다그래도 더덜로 이루어진 귀떼기의 위용은 훌륭했다한계령에서는 현대자동차 연구소 근무하시는 분의 차를히치해서 장수대까정 타고 왔다..고마우신 분이다..말라버린 대승폭포대승령 이정표밧줄구간이런 내리막 구간도위험하다는 표지판너덜길들귀떼기의 위용용아 쪽인가?여기는 도둑바위골 인가?초라한 귀떼기청 표지 2008. 9. 10. 서락(한계-천불동) 2004년 7월 10일 07:00~16:00 (9시간)한계령 - 갈림길 - 끝청 - 중청대피소 - 대청봉 - 중청대피소 - 소청 -희운각 - 천불동 - 소공원회사 조근수 부장님과 함께..엄청난 속도로 진행한 산행이었음조 부장님과는 첨 산행이었는데..아침에 여의도에서 4시 30분에 만나서 2시간 반만인 7시에 한계령 도착그시간에도 매표소에 사람이 없어 무사 통과조부장님은 마라톤을 하는 관계로 주력이 상당히 좋은듯날씨가 화창하여 능선에서 조망이 상당히 좋음한계령에서 끝청까지는 거의 완만한 능선으로 대승령에서 한계령까지의 험로와는 비교됨대청봉 오른후 기념사진 찍고 중청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구천불동으로 하산중청대피소에서 본 공룡능선, 천불동 방향한계령 매표소대승령, 끝청 갈림길 이정표갈림길 오르면서 본 귀떼기청봉.. 2008. 9. 10. 점봉산 (1424m) 2005년 7월 28일 12:30~20:00안터 민박촌 - 점봉상 정상 - 망대암산 - 십이담계곡 - 십이폭포 - 주전골 - 오색약수호우주의보장마가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새벽부터 내린비로 경기, 강원 지방에 호의주의보가 발령됬단다.뭐..첨부터 지리산으로 가기로 했으니까...상관없다 생각했으나..일기예보를 들으니 첨차 남쪽으로비구름이 내려가서 오후부터는 남쪽에 집중호우가 올 꺼라하여 지리산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보니아니나 다를까..입산이 어렵단다.할수없이 구름이 남쪽으로 남하한다니까 그럼 강원도로 가자...가는동안 강원도는 맑아지겠지..설악산 백담사 매표소앞 식당에서 밥을 여유있게 먹구 11시경 매표소에도착했다...그런데..에궁...백담사까지 뿐이 못간단다...게다가 백담산장 대피소도 철거해서 없단다.가봤.. 2008. 9. 10. 월출산(809m, 전남 영암) 2005년 7월 25일(월) 06:00~10:30 (4시간 30분)흐리고 안개 자욱오름 : 천황사지구 매표소 - 천황사지 - 구름다리 - 사자봉 - 천황봉 - 내림 : 바람폭포 - 바람골 - 천황사지 갈림길 - 매표소휴가를 전남 장흥으로 왔다.지난 토욜, 일욜을 유치휴양림에서 보내고일욜 오후 월출산 쪽으로 30분 정도 걸려 이동이동하면서 멀리서 본 월출산은 완전 바위통 이었다.날씨가 전날부터 후덥지근하고 안개가 자욱하다.멋진 수영장이 딸려있는 민박에 자리 잡고낮에는 수영도 하고 재미있고 놀았다.그러나 저녁부터 악몽이 시작되었다.영암 읍내에 잠깐 나갔다 저녁먹고 와보니방안이 찜통이다..집을 제대로 안 지었는지.한낮의 복사열이 고스란히 방안에서 머물고 가시지를 않았다모기가 많아서 문을 열어 놓고 잘수도 없는.. 2008. 9. 10. 부칸산(상장능선) 2005년 5월 21일 10:30~16:00솔고개 - 폐타이어봉 - 상장봉 - 영봉 - 백운산장 - 백운산장 야영장 - 설교벽 지능선 넘어 -숨은벽 능선 - 밤골계곡 매표소그동안 북한산 웬만한 코스는 다 가봤는데 이코스는 별르고 별르다 처음이다.전체적인 느낌은 한마디로 암릉과 육산이 적절히 조화능선으로 가는 내내 좌측은 도봉산과 우측은 북한산이 모습을 달리하면서 보여주는 조망이 압권!한곳 정도는 조금 어려운 암봉이 있으나 못 올라갈 정도는 아니며..암봉 내려가는 코스는 자일이 필수인듯함하강연습하기 잼 있는곳 같음가는도중에 첨뵙는 산선배님 두분을 만나 재미있게 산행함한분(최종덕) 선배님은(011-212-0078)은 백두대간과 100대 명산을 마치셨고한분도 산행 경력이 대단하신지 산행 내내 전혀 지치지 않는.. 2008. 9. 10. 황매산 1,108m (경남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2005년 4월 17일 05:10 ~ 09:30덕만주차장 - 순결바위 - 모산재 - 철쭉군락지 - 황매산 - 대병면 가는 삼거리 - 덕만 주차장 이정표있는곳으로 빽 - 목장지대 - 임도 - 덕만주차장가는길 : 대진고속도로 - 88고속도로 - 거창ic - 1089지방도 - 59번 잠시 - 1089 지방도 - 합천호(부평서 6시간 정도 소요...놀며 놀며)기억에 남는것 : 모산재까지는 바위 중심의 산이었고 그 이후는 거의 평원 수준이다가...황매봉 근처부터급격히 오르는 곳..황매봉 지나 삼봉 근처에 오면 합천호가 보임 2008. 9. 8. 백운산(白雲山) [광양] 1,217.8 m 2005년 3월 13일 06:00~11:00선동마을 - 백운사 - 상백운암 - 백운산 상봉(정장) - 신선대 - 진틀마을이번엔 아파트 산악회 따라 갔다.이웃집 아저씨 아줌마들과 같이 갈려니 왠지 어색하고..그러나 서로들 정겨운 분위기다.토욜 밤 11시에 출발한 버스는 안전운행한 덕에 5시 반에 산행 들머리에 도착6시부터 산행시작이다.무박 산행은 첨이라 버스에서 잠도 잘 못잤다백운사까지는 계속 시멘트길이다.길을 따라 곳곳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최하는 비닐 파이프들이 어지럽게 얽혀있다나무에 파이프를 박아 자동적으로 흘러내리게 해서 밑에서 모아서 받나보다.참..보기 안좋다...저 고로쇠 나무들은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참..나쁜 인간들이다..누가 지몸에 파이프를 꽂아서 피를 빨아 먹는다고 하면기분이 어떨까?백.. 2008. 9. 8. 검단산(黔丹山) 650m 2005년 2월 28일(일) 12:30~16:30애니메이션 고교 - 호국사 갈림길 - 헬기장 - 검단산 정상 - 올라간길로 하산(약 7키로미터)성모가 카와사키로 고생한이후 첨으로 나들이.오랫만에 야외 나와서 인지 기분이 좋은 모양그동안은 산에 가자고 해도 힘들다느니..해서 거절하더니만오늘은 왠일로 산에 같이 가도 되겠다해서..모시고 나왔다그래도 감기는 당분간 안걸리는 것이 좋으니..조심하며..외곽도로, 중부고속도로를 갈아타며. 하남 ic로 나와 조금가가 바로 우회전한국 애니메이션 고교를 들머리로 잡고..주위에 대충 주차산행객들이 꽤 많다.바람이 약간 불기는 하지만 그렇게 추운날씨는 아님간식물을 챙겨야 하나 마땅한 것이 없어. 그냥 밑에서 아예 점심을 해결하고올라가느라 시간이 많이 지연됨호국사 갈림길까지는.. 2008. 9. 8.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