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10

부칸산(밤골-염초능선) 2004년 10월 16일 08:00~12:00밤골 입구 음식점 뒤 - 밤골능성 - 염초봉 - 백운대 - 밤골계곡 - 밤골능선 - 밤골 입구 음식점 뒤드뎌 해냈다.지난번 대동사 조금 위에서 멋도 모르고 험한 바위능선을 통해서염초 능선 말바위 직전 능선으로 올라 붙었으나 올라 붙는 도중넘 무리하는바람에 팔이 탈골되어 조난 가까이 갔었음팔의 통증으로그때는 더이상 진행할 엄두를 못내고..포기했었는데이번에두 어떨결에 염초능선을 도전해서 운좋게도 실력좋은 50대의 한 아저씨의 조언을 받아가며 무사히 백운대에 도착했다.8자 하강기를 안가지고 가서 개구멍바위 하강 코스에서 손으로만 잡고내려 오려니 조금 무서웠음..다음부터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 것당.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어떤 부분은 바위가 닳아서 미끄러웠음밤골능.. 2008. 9. 8.
서락(주전골) 2004년 10월 9일 07:00~09:30흘림골 입구 - 등선대 - 십이폭포 - 오색약수 매표소불타는 산을 찾아 또 설악에 왔지만 ...북적대는 대청이 싫어흘림골로 첨 가본다입장료를 안내고 무사통과여심폭포를 지나 깔꼬막을 오르고 능선 안부에 도착후좌측의 등선대로 오름음..등선대에서의 조망은..한마디로 원더풀.점봉산두 보이고한계령에다가..저멀리 구름에 가린 대청봉두 차로만 지나가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던 한계령 근처의 바위봉우리들이한눈에 쏙등선대에서 본 한계령쪽의백두대간 라인새로 개방된 흘림골 입구여심폭포등선대에서 바로 밑으로 내려다 본 모습주전골로 내려오면서 2008. 9. 8.
지리산(백무동) 2004년 9월 25일 10:30~20:30 백무동 -> 참샘 -> 하동바위 ->망바위 -> 장터목 대피소 ->영신봉 -> 세석대피소 ->한신 계곡 ->백무동 (약 20km) 하산길을 만만히 봤다 된통 혼남 계속되는 너덜길은 다리에 힘을 더욱 빠지게 만듬 하지만 한신계곡을 낮에 봤더라면 엄청 멋있을거 같음 깜깜한 가운데 계곡을 수차례 가로지르는 다리는 고도감이 대단함 내려와서 먹은 맘씨좋은 백무동 입구의 식당 아줌마 굿!인적사항을 기재하라는 특이한 백무동 매표소하동바위? 참샘 장터목 가는길의 주능선장터목 앞의 돌멩이들제석봉 가는길천왕봉 부근?세석평전의 가을하산길의 한신폭포 2008. 9. 8.
북한산(의상능선 또) 2004년 9월 11일 08:00~11:30북한산성 - 의상능선 - 용출봉 지나 중간 탈출태풍 지나가는 가장자리여서 그런지 어제까지 비가 심하게 내렸다예보에는 오늘까지 비가 계속 온다더니 비가 안온다감기 몸살인지 어제부터 몸이 으슬으슬 뒷목은 결렸는지 뻐근하고그래도 자고 나서는 조금 괘안은거 같아떨치고 일어나 산으로 향한다릿지화 창갈이를 맡긴 관계로 코오롱 고어텍스를 신었더니덜 마른 물끼에 죽죽 미끄려저 보통때 같으면 만만하게 올라갈 바우도오늘은 무서워 보인다.북한산 초등학교 지나서 학교 산책길을 따라 본격적인 능선에 올라서니빗방울이 뿌리고 바람이 거세진다.방풍 자켓을 꺼내입고 맞선다..몸이 후끈해지면서 땀이 많이 난다.오히려 몸이 가뿐해 지는 느낌이다.이렇게 심하게 몸좀 굴리면 감기 정도야 달아나겠지도.. 2008. 9. 8.
귀떼기청봉 (1,577m) 장수대 - 대승령 - 1408봉 - 귀떼기청봉 - 한계령 삼거리 - 한계령 2004년 아침 10시 30분 부터 저녁 6시까징 7시간 반 동안 공룡보다 더 험한 서북능선! 먹을걸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지 이처럼 기진맥진한 산행두 없었던것 같음 가도가도 다가오지 않는 귀떼기청봉 너덜길은 바우 밟는 재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길도 엄청 좁고..오르내림은 공룡보다 더 심한거 같음 지난 7월 마등령으로 해서 공룡 넘을때보다 길이는 짧지만 힘든정도는 그 이상인거 같음 하여간 만만하게 봤다고 된통 당한 산행.. 하지만...서북능의 조망은 다른능선 보다 압권임 겨울에 오면 더 좋을것 같으나..너덜지대는 힘들것 같음 개념도 2008. 9. 8.
주왕산(721m) 2004년 7월 25일(월) 13:30~16:30*자하교에서 자하교까지의 시간상의매표소 - 자하교-제1폭포-제2폭포- 주왕산 - 자하교전날 내연산에서 이동하여 월포 해수욕장을 들러 바닷바람좀 쐬고꼬불꼬불 68번 지방도를 넘어 주왕산으로 이동 야영장에서 1박후다음날 오후부터 산행시작산은 높지 않으나 기기묘묘한 바위 봉우리들이 일품임자하교 옆 청정지역에서의 물놀이*자하교 도달전까지는 계곡이 출입금지구역임주왕산 파노라마 2008. 9. 8.
내연산(향로봉930m /삼지봉710m) 2004년 7월 25일(일) 06:30~09:30보경사 - 문수사 - 문수봉(622m)-수리너미코스 - 연산폭포 - 보경사 찌는 듯한 더위 (약 35도)..강한 햇빛여름휴가를 득하여 토욜 11시경에 인천 출발영천 ic까지는 잘 내려왔으나 영천 ic나오자 말자 애마가 맛이감보험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고 1시간 반만에 연료펌프 교체(11만원)6시경 보경사에 도착! 입장료 없이 올라가서..미리 계곡을 정탐..그날은 후끈후끈한 민박집에서 2층 전체를 독차지하여 하루를 겨우 견디고 다음날 아침 와이프와 성모는 잠을 자고 있는사이.가볍게 문수봉을 거쳐 연산폭으로 내려옴시간이 없어 삼지봉과 향로봉은 언제 다시 오를 기약을 못함문수암 가는길에 본 쌍폭?조망 없는 문수봉연산폭?연산폭 밑의 산객들산행후 합류한 성모와 물놀이 2008. 9. 8.
서락(공룡을 타넘어) 소공원 - 비선대 - 마등령 - 공룡능선 - 무너미고개 - 천불동계곡 - 비선대 - 소공원2004년 6월 26일 10:30 ~ 20:00 (9시간 30분)박은선, 나 (2명)흐리고 가랑비 계속난생 처음으로 공룡을 넘는다.오늘 동행은 박은선!소공원에서 비선대까지는 룰루랄라비선대에서 금강굴을 거쳐 마등령까지는 만만치 않은 급경사 오르막500ml 물을 3통 뿐이안가져와서 모자란다마등령 가는길에 샘터에서 물을 보충하니 기운이 난다오늘은 조망은 전혀 기대를 못하겠다마등령 도착 13:10분부지런히 김밥을 까먹고, 다람쥐랑 놀기도 하다가공룡으로 13:40분 출발나한봉을 거쳐 1275봉에 15:10분에 도착16:40분 신선대 도착..지금부터 거의 내리막길만..17:00무너미고개 도착..목좀 축이고 하산 시작20:00 .. 2008. 9. 8.
주론산(903m) 2004년 4월 24일 12:30~17:30 박달재 자연휴양림 - 제1,2,3야영장 - 베론성지 넘어가는 안부 - 좌측능선 - 주론산 - 다시 빽 안부 - 우측능선 - 전망대 - 박달재 갈림길 - 자연휴양림 --------------------------------------------------------------------------- 영동고속도로(50) - 여주 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45) - 감곡IC - 좌회전(충주, 장호원방향)- 38번 국도 - 박달재 터널 300M전에서 좌회전(위험) --------------------------------------------------------------------------- 전형적인 육산으로 안부까지는 임도가 나 있어 노약자들과도 충분히 산행.. 200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