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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람들 공작산에서 2008. 12. 6.
마음이 편안해 지는집 보구만 있어두 편안하네.. 2008. 12. 2.
홀로인 시간 제일 편안한 시간입니다.누가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누구와의 감정에 휩싸이지 않아도 되고.다만 나만 바라보면 됩니다.내마음은 내것이기 때문에...잘 다스리면 됩니다...그런데 내마음을 내가 다스리기가 쉽지 않아요..아무도 없이 나혼자인데도...순간 순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잡생각, 지난일들,허튼 몽상...등등 내 마음을 막 휘집고 지나 다닙니다...이 잡것들...이것이 108가지 번뇌?내 마음이...내 맘대로 됩니다...내 의지대로 안됩니다.내 마음을 내 맘대로 해야 겠습니다.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겠습니다.나를 휘저으며 지나가는 생각들을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문제를 알면 어렵겠지만 언젠가는 풀수도 있겠지요?.....쉽지가 않네요... 2008. 11. 23.
I have a flat tire..... 2008년 11월 2일 09:30~15:00경반리 ->자연휴양림 ->좌측 경반리 임도 -> 경반사 ->회목고개 -> 우정고개 -> 용추계곡(대략 25KM)자전거 코스 안내 책에서 추천하는 연인산 MTB코스로 난생첨 도전했다...그러나 타이어 펑크로..에고..악몽이 되고 말앗다..이번을 계기로 자전거에 대한 애정 뚝...워킹이 최고여... 코스 안내도 상큼하게 출발전.. 임도.. 우정고개...이때만해도 좋았는뎅...다운힐 생각. 2008. 11. 3.
전국 귀농운동본부 귀농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막연히 동경만 하기 보단..하나하나 배워서 차근 차근 준비하자..http://refarm.org/ 2008. 10. 31.
허무와 집착 사이에서... 아둔해서...머리만 혼란 스럽다..마음을 위한 좋은 책들과 좋은 말들을 접하지만..사람의 가장 큰 착각중에 하나가 자기는 영원히 살꺼라는 것이라 한다.맞는 말이다..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기 시작하는 것이니....그러나 답이 안나온다...알긴 아는데...어설푸니 알아서..그렇다고 어차피 죽을꺼니삶을 포기하는 것은 아닐테고..그렇다고 허잘때기 없는 의식주를 위해서 목숨걸라는 것은 더더욱 아닐테고..최소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게 가치 있는 것 아닐까?찬기운시퍼런 조그만 하늘 밑 강원도 오지 마을에서 밭 한켯 일구고 살고 싶다. 2008. 10. 31.
오랜 친구 북한산..... 언제부터이던가...맘 설레며 북한산 첨 찾던때가...오랜 친구처럼 이제 맘 설렘은 덜하지만....그래도 항상 그립고...그자리에서 반겨주니 고맙고..이번엔 홀로가 아니라 비전과 함께한 산행이다.홀로 산행을 좋아하지만 항상 혼자이다보면 가끔 느닷없이 외로울때가 있다...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좋은 산행이었다. 2008. 10. 20.
짓고 싶은집 흙처럼 아쉬람에서 교육중인 집.이런 집 짓고 사는게 꿈이다.흙냄새 .....생각만 해도 편안타.. 2008. 10. 15.
북한산 단풍 200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