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0 혹한기 라뒹 오전 영하 11도 낮도 영하 5도 이 결들어 최저. 게다가 매서운 북서풍은 보너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낮은기온탓에 밀도높은 공기는 냄새까지 응축됐는지. 겨울 냄새가 찐하다 코끝이 찡하다. 인천산 섭렵 45키로 빡신 라이딩 벗트 좋은사람들과 안라즐라 사진 맨 오른쪽이 아마추어 대회 싹쓸이 하다시피하는 세환! 잠깐이나마 진면목을 보았네 잘하구 왔다. 부평 엠티비 화이링 2015. 2. 8. 설악 1박2일 2015.1.30~31 설악동~비선대~양폭~희운각~희운각소청대피소(1박)~중청대피소~대청봉 왕복 23키로 소청! 몇년전만해도 민간 사설 대피소여서 더덕주 같은 술도 팔던 낭만 대피소였는데 이젠 럭셔리 호텔식으로 바뀌었다. 소청은 공룡을 눈앞에 품고 있다 댚소 전면으로 공룡이 떡! 하니 버티고 있는 모양세다 굳이 공룡등뼈에 올라타지 않더라도 뼈마디마디 하나하나 실감나게 눈앞에 펼쳐져있다 중청은 아직 이백명이상이 난민 비스므리하게 얽겨 뒹굴지만 여기는 2인 또는 1인도 배려하는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다. 물론 더덕주 낭만은 훅~ 날라가 버렸다 설악동에서 올라가자믄 대청 루트에서 백담사 코스로 다시 내려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오히려 대피소를 한갓지게 맹근다 단, 겨울이 지나고 백담 코스로 버스가 다닐시기가 되면 소청.. 2015. 2. 3. 오대산 2015.1.24. 11:00~18:30 상원사-비로봉-상왕봉-북대사-상원사 약 12.6키로 어줍! 에어쇼 담당할때 생겼으니 벌써 7년 ! 빠르네 여기서 광석형 노래 한구절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물드는데...' 다 어디갔어? 우리 멤버들 사람좋도 산좋고 그림도 좋고 이리 좋으면 그만이지 흘러가는 세월 안깝다 아깝다 할 필요 없어 인생 텅빈 시간도 있었지만 나름 의미가 있었을 것이야 here&now ! 그리고 내생각에 사로잡힌걸 순간순간 알아차리며 지금 이순간의 나에게로만 꾸준히 집중하자. 그 시작은 호흡이다. 들때는 듦을 알아차리고 날때는 남을 알아차리자. 들고 남이 멈춘다는건 생명도 멈춘다 것이다 2015. 1. 25. 베트남 3박4일 하롱베이, 하노니, 닌빈 2015.1.13~16 개발도상국 호치민 한국과 형제국가 풍부한 자원 베트남에 대해 가이드로부터 내내 듣던 key word 인구의 절반이 30대 미만인 생동감이 넘치고 발전 가능성이 큰 1억 인구의 나라 단, 오토바이와 매연은 어케 해결해야할지 대책이 안설듯! 지하철은 땅 자체가 갯벌토여서 불가능 하단다. 베트남=오토바이 닌빈 우연히 결혼사진 촬영을 하롱베이 호치민 시신이 있는 버딘?광장 2015. 1. 17. 지금 여기 깨어있기 ! 법륜 스님 또 좋은말씀 ! 지금 여기 깨어있기? 없기? 오늘 하루도 좋은말씀으로 상쾌하게 시작! 감솨 공부하기 전에는 이런 부류의 책들이 도체 이해불가 였는데..점점 속도가 붙는다 2015. 1. 11. 약산-망재산-학미산 라이딩 2015신년 첫 라이딩 2015.1.4. 10:00~16:30 샾-약산-인천대공원-시흥 포동 망재산-학미산 왕복 40키로 군데군데 얼음이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었어도.간만에 몸좀 푼 빡센 라이딩 이었다. 2015. 1. 4. 경수산 경수산(444m) 2015.1.3 전남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경수?...사람이름 같기도하고 얕잡아 봤다가 고생 좀 했네.. 눈이 제법 쌓인데다 사람 다닌 흔적도 없고 산만에 산행인지라 스틱을 깜박하고 차에두고 와버려 배는 더 힘들었던듯. 시간은 형태도 없지만 사람들은 1년이란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해 낸다. 나이란걸 전혀 의식못하고 살다가 요즘들어 점점 나의 껍데기로부터 실감하고 있다. 그러나 좋고 나쁜건 없다. 초조해 할 필요도 없다! 앞으로 시기에도 새로운 한순간 한순간이 다가올것이기 때문에.. 맡기고 느끼자! 서해조망 2015. 1. 3. 차카게 살자 휴먼영상의학센터! 여기 다닌지도 벌써 3년이 넘어가네. 아무렇지 않다 정기검진 시기만 되면 불안해 지는것 어쩔수 없다. 처음에 꼬장꼬장하기 그지 없어 보이던 원장님도 이제 익숙해질려 한다. 20분 이상 여기조기 꼼꼼하게 살펴봐 주신다. 혹시 새로운 뭐가 생겨 놀라는 반응을 보이시지나 않는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그동안 삶을 반성한다. 꼭 사람은 뭔가 불안하거나 곤난해져야 착한 모드로 전환되는 구나! 다행히 이번에도 전과 변화 없이 이상없다. 차카게 살자. 단아하게 살자. 건강하려 항상 노력하자. 잊지말자. 2014. 12. 17. 내면이 평화로우면 내면이 평화로우면 행복은 그곳에 꽃처럼 내려앉습니다. 너무 행복해지려 노력하지 마세요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에 대한 생각이 많고 행복에 대한 생각에 집착할수록 행복은 멀리 갑니다. 걍 맘이 평화로우면 행복해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맘이 평화로우려고도 하지마세요 아무생각없이 지금 이순간에 살다보면 원래부터 거기 있던 행복이 감지됩니다. -맞거나 틀리거나 내생각- 2014. 12. 1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