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0 캐나다 출장 이상한 부회장 퇴임이후 1년 6개월여만의 출장 캐나다 토론토! 짧지만 알차게 보내다 간다 테스트베드 항공기의 필요성은 절절하게 느끼고 영어공부의 절실함은 덤으로~ 캐나다! 광활하다. 가도가도 끝없는 평야! 엄청난 옥수수밭 길지않게 함 살아보고 프다. 길면 좀 지루할듯 550m? 씨엔타워 국제 시험비행조종사 스쿨 ITPS 블루마운틴 밑에 마을! 잔차 탈라고 했는데 지면이 젖은 관계로 못타게함 쭉쭉 직선 고속도로 나이아가라 캐나다 국적기 에어캐나다 Calspan. 많이 배웠다 Field aviation 가운데. 내공이 짱짱한 고문 엔지니어 할아버지! 우리도 저런분이 많아야 되는데 2018. 9. 8. 2018 연천DMZ 참가기 올봄에 기록경기가 아닌 고양랠리 참가이후 두번째 대회 참가! 사이클 대회는 화천, 강화도 이후 3번째 참가 마스터부 96명중에 10등! 내실력으론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 마스터부가 41살 부터 50살까지인데 노땅이 10위 했으면 잘 한거지~ 암! 접전의 흔적..44분대가 6명이나...1분만 빨리 들어올껄 ㅎㅎ 2018. 9. 3. 자전거 자전거 희망과 실망을 기쁨과 고통을 믿음과 배신을 건강과 아픔을 외로움과 어울림을 같이 경험한 동지다 하지만 언젠가는 보낼날이 올 것이고 난 원래 나대로 혼자남아 산을 타겠지 4번째 로드 애마 첫번째 하드테일 첼로 xc 3번째 하드테일 애마 에스웤. 현재 애마 2번째 애마 풀샥 2018. 8. 12. 고요히~보자 여기 있을 때는 여기를 알고 저기 가면 저기를 바로 아는 게 중요한데 여기 있으면서 여기에는 무지하고 저기에만 관심을 갖고 저기 가서는 저기에 깨어있지 못하고 여기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살아있을 때 죽음을 생각하고 죽어서 산 것을 생각하는 것을 무지라 합니다. 이런 무지에서 깨어나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수행은 지금 깨어 있는 것입니다. 숨이 나올 때 나오는 줄 알고 들어갈 때 들어가는 줄 알고 찰나에 깨어 있습니다. 그 순간 이전, 이후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나간 것을 자꾸 생각하면 괴로움이 생기고, 오지 않은 미래를 자꾸 생각하면 근심 걱정이 생깁니다. 항상 지금에 깨어 있으면 괴로움이 없고 근심걱정도 없습니다. 지금에 깨어있는 자가 수행자입니다. 바로 지금에 깨어있.. 2018. 8. 12. 가슴조이며 2년만의 정기검진 별일 없을거라 생각을 하면서 오지만 막상 침대에 누워 초음파 진단을 받는 10분여 남짓. 의사의 표정하나 말투하나. 과거영상과 비교하는 모습에 침이 꼴깍 넘어간다 나동규! 이 의사와의 인연도 벌써 6년째다. 첨엔 깐깐하지 그지 없어 한사코 수술을 권유해서 거부감이 많았다. 결과는 다행이 그리 커지지 않았다 2년에 한놈이 1미리 정도 변화가 있는정도. 그놈들도 어차피 내 몸이다. 사랑하자. 함께가자 2018. 8. 3.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살자 했것만 힘줘서 도모하는 삶을 살게되고 그물에 걸려 벗어날라 발버둥치고 참 가관이다. 의연하게 가자. 나를 버리고. 다른 인간들이 자기 자신만을 위하며 사는 모습을 극도로 싫어하면서 정작 위급할때 경계에 부딪혔을때는 나는 모든 공격과 방어수단을 동원해서 나만 다치지 않으려 한다. 내가 안아프기 위해 남을 아프게 한다 깨어있자. 나를 내어놓자.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고 그래도 상대를 가엽이 여기자. 할수있다. 그게 확고한 진리라고 믿고 실천하려는 의지를 가지면 된다. 2018. 7. 30. 아라뱅뱅이 조조라이딩 아라뱅뱅이 컨디션 점검차 아라뱅뱅이 3회전 다음주면 70%정도 올라올듯~ 정상 운항가능 2018. 7. 28. 영월 예미리 망경대산 임도 별마로 천문대 클럽 봄 투어라이딩 겸 엠티 지난 겨울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곳 예미리와 망경대산 임도 ! 고도 1000미터! 업힐의 길 그림도 예술이고 임도도 너무나 한적한 곳으로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곳이다 게다가 지금은 온통 연두 연두의 향연! 예미리 업힐과 별마로는 로드 자덕들에겐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망경대산 임도는 로드로는 진입불가의 영역이다. 별마로는 단양의 양방산 패러장이랑 비슷한데 경사각도는 양방산 보다 약한듯! 이곳을 10년이상 형님이신 대장님 기택형님 그리고 오랜 동생등 양호 승호랑 단촐하지만 좋은사람들이랑만 같이 하니 딱 좋았음 아~~~ 좋았다 담에 또 가보자 2018. 4. 30. 아들과 함께한 지리산 2018.2.9-10 뱀사골-화개재-노고단(1박)-성삼재 산행도 몇년만이고 지리산도 10여년만이다 성모와는2015년 설악산 1박2일 산행후 딱 3년만에 동행했다. 결론적으로 힘들었다. 그것도 아주~~ 30대 중반에 중산리-성삼재 17시간 당일종주를 어케해냈는지~ 또 10여년전에 오늘과 똑같은 코스를 어린 성모와 어케 그것도 당일로 마쳤는지...지금 생각해보면 참 무모한 짓이었고 미안한 맘이 든다 앞으로 언제 다시 산행할수 있을까? 성삼재에서 성모 노고단대피소 취사장 가짜 노고단. 진짜 정상은 비수기때 오전10시 이후 가능 임걸령 샘터에서 다리가 아픈 성모 화개재 삼도봉 뱀사골 초입 2018. 2. 1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