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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by 피러팬0405 2018. 7. 30.
그렇게 살자 했것만
힘줘서 도모하는 삶을 살게되고
그물에 걸려 벗어날라 발버둥치고
참 가관이다.

의연하게 가자.
나를 버리고.
다른 인간들이 자기 자신만을
위하며 사는 모습을 극도로 싫어하면서
정작 위급할때 경계에 부딪혔을때는 나는 모든 공격과 방어수단을 동원해서
나만 다치지 않으려 한다.
내가 안아프기 위해 남을 아프게 한다

깨어있자.
나를 내어놓자.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고
그래도 상대를 가엽이 여기자.
할수있다.
그게 확고한 진리라고 믿고
실천하려는 의지를 가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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