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홉수! 답게 파란만장했다.
부회장과의 사투!
결국 승리하기는 했지만 소모가 컸다.
직장 분위기도 점점 더 단절되는 분위기로 가고
마포 사무실 이전은 단절을 부채질했다.
2018년 사천과 인연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조용히 지내야겠다. 회사의 앞날이 걱정이 많이되고
노력을 하고 싶으나 이 회사는 일하는 사람보다는
말만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분위기가 울화통이 터질 정도라
그러고 싶지 않다.
2018년! 조용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서히 앞날도 설계를 해야하고~
앞으로 7년 그때까지만 버티자
춥다!
빨리 봄이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