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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1,561m) 일 시 : 2006. 12. 16(토) 12:00~19:00코 스 : 매표소 - 광산골 삼거리 - 중봉임도 - 중봉 - 가리왕산 정상(상봉) - 마항치 삼거리 - 심마니교가리왕산은 명산이다.그러나 이정표는 명산 답지 않게 잘 안되어 있다.아직도 지도상에서 정확하게 올라간 길을 모르겠다.특히 광산골 삼거리에서 하봉, 중봉임도로 표기가 되어있는데거기서 어카라는 건지?...지도도 준비안하고 간 나두 잘못이 있지만....하여간 처음에 산림휴양림 매표소에 당도하여 친절히 설명해 주는 직원에 기분이 좋았다.등산 개략도도 얻고. 약 10미터 뒤편의 오른쪽 다리를 건너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 쭉 올라간다.구비구비 돌고돌다 보니 광산골 삼거리에 다다른다..여기서 헤맨다.. 좌측은 중봉임도, 직직은 하봉 우측은 로 되어 있.. 2008. 9. 10.
가리산(加里山) 1,051m 2006년 11월 3일 가리산 자연휴양림 - 무쇠말재 - 가리산 정상 - 가삽고개 - 능선 - 휴양림 2008. 9. 10.
오대산 소금강 긴 코스..약 20km?차량 회수땜에 소금강에서 시작해서...다시 그대로 소금강으로 내려옴소금강 계곡은 정말 좋음. 2008. 9. 10.
지리(백무동) 2006년 1월 21일 05:00~16:00 (11시간)백무동-한신계곡- 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하동바위-백무동나, 조부장님, 신차장님이코스는 2004년 늦가을에 왔으니 1년 반 만이다.지난번과는 오르내림이 반대코스였다.눈 산행을 목적으로 했는데 전날 묵은 민박집에 물어보니밑에는 눈이 거의 없단다.말대로 오름내내 눈이 없다가 천미터 이상부터 조금씩 눈이 쌓여있다.이후 세석부터 천왕봉 까지 주능선길은 작년 12월에 온 폭설이 고스란히쌓이고 다져져서 융단길이다.이런 길이라면 다른계절보다도 종주하기가수월할것 같다.날도 완전한 봄기운을 느낄정도로 좋다. 새벽녘에는 날이 흐릴것으로예상을 했으나 오후되면서 청명한 하늘로 바뀌었다.남쪽으로는 섬진강 줄기를 따라 남해 앞바다까지 보이고멀리 지평선 위.. 2008. 9. 10.
지리(종주) 2006.5.20~21 [1박2일 총22시간 30분]5.20. 04:00~18:30[14시간30분]5.21.05:00~13:00[8시간]사무실 직원 6명개인적으로는 2003년 여름 처음 종주 이후 2번째이다.이번에는 동료 6명과함께 함께했다.지리가 초행인 동료도 있었고 몇번 다녀온 동료도 있었다 2008. 9. 10.
부칸(여우굴) 2005년 1월 8일 09:00~14:00효자비 - 밤골능선 - 안부 4거리 - 밤골계곡 - 숨은벽 능선 - 밤골계곡 - 염초2봉(?)- 시발클럽 - 여우굴 - 백운대 - 여우굴 - 대동사 위 - 산성매표소여우굴을 찾아서!늘 하던대로 효자비 - 밤골 - 백운대 - 북문 - 효자비로 대충 다녀 오려했으나몸이 새로운 것을 원하여 숨은벽 대슬랩 앞에서 밤골로 떨어지고 바로 염초능선의 급경사로 올라붙어 능선에 도달하니 내가 생각했던 하강(개구멍)바위가 아니고 훨씬 못미쳐였다...여기가 아닌가벼.....어찌할까 하다 그냥 내려가기로 맘먹고 가는데 자꾸 여우굴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내려가다 사면에 백운대 방향으로 뚜렷한 족적을 따라 지능선을 넘으니 따쓰한햇살이 반기는 여우골인가 ...골짜기다.두분이 계시길래 여우굴.. 2008. 9. 10.
부칸산 마음의 고향이 되어버린 부칸...어느 계절에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산.. 2005년 12월 4일효자비 - 북문 - 상원사 - 대동사 - 약수암 - 백운대 - 산성매표소올 겨울은 눈이 많다더니..어제 밤부터 눈이 내려 많이 쌓여 있다.아름다운 북한산 설경을 담아본다 2008. 9. 10.
지리(심마니능선) 2005년 11월 5일 07시30분~17시 30분 : 10시간(쉬는시간 약 2시간 포함)날씨는 흐린후보슬비 약간뱀사골 매표소 - 20미터 진행후 큰 간판 뒤 등산로 - 심마니 능선 - 반야봉 -삼도봉 - 화개재 - 뱀사골대피소 - 뱀사골 대피소 (약 20km)단풍시즌이 좀 지나기는 했다.그래도 이런시점이 오히려 한가해서 좋다.단풍도 좋지만 푹신한 낙엽밟는 것도 좋다..이 계절이 아니면 낙엽밟는것도 힘들것 같다뱀사골무료 통과후 심마니 능선으로 붙는다.첨이다지리산이 이번이 세번째인데. 한번은 종주, 한번은 상하 백무동 원점을 했다지리는 어떤 코스로 산행을 해도 웬만하면 20키로를 기본적으로 넘는거 같다언제나 내가 지리를 올때는 그렇지만 오늘도 날이 안좋아 조망은 기대키 어렵다.초입부터 원래 정규 길이 아니어.. 2008. 9. 10.
북한산(염초능선) 2005년 10월 1일(토) 08:00~13:00박태성비 입구 음식점 - 음식점뒤쪽 밤골 능선 - 밤골 갈림길 안부(위험표지판) - 염초봉 - 백운대 - 약수암 - 상운사 - 북문 - 박태성비 입구 음식점 갈까 말성이다, 밤골계곡길이 지겨운 생각이 들어 밤골 갈림길 안부에서 장비가 있는지 확인하고 위험길로 들어선다.지난번 염초라인 탈때는 카메라를 안가지고 와서 기록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에는 요소요소 위험구간들을 기록하기로 맘 먹구...밤골 안부에서 염초봉 까지는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다.그러나 염초봉 부터 백운대까지의 염초능선은 까다로운 구간이 여럿있다.그중에 한쪽벽이 벼랑인 곳을 네발로 기어가야하는 말바위(?) 구간이가장 겁난다.그럼 사진으로 설명 대체 밤골안부에서 염초봉쪽으로 릿지길을 오르면서 본 .. 200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