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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려... 일본 출장으로 인해 산을 한주 걸럿더니..다리가 묵직하니..느낌이 안좋다.산한번 빡세게 당겨오고나서의 다리에 느껴지는 가벼운 느낌...이번주말 기둘려진다.. 호텔에서 본 아카렌카 창고, 오산바시 항. 스카이 워크 브릿지? 일본 기모노 아줌마 들...기모노 생각보다 이쁘다. 일본 전통가옥 이자카야 선술집 2008. 10. 9.
고요가 먼저... 내맘에 들어왔다 나가는 온갖 감정들...생각들없어져야 나의 본모습을 볼수 있어..지하철 출근하면서 눈을 감는다.요즘의 이유없는 불안...초조..온갖 감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사실에 입각한 어떠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사무도 좋고...노동도 좋을것 같다..나무를 패고싶고...흙집을 만들면서 집중할 수 있으면 가장 좋으련만...이 생각을 하면서도 이순간에 생기는 감정이 있네...할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없애자..오늘 할일은 무언가..뭣부터 해야 하나..빠트린 것은 없나...일을 함에 있어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자.한순간 나를 만난다..쓸데없는 감정들로 장벽쳐지지 않은 나를 2008. 9. 19.
서락(백담) 2008년 9월5일(금) ~ 9월6일(토) 9월5일 백담사(15:00) -> 봉정암 -> 소청 -> 중청대피소(19:00)9월6일 중청대피소(07:30) -> 한계령(11:30)이번산행 특징 : 자전거를 이용...자전거를 차에 실고 날머리가 될 한계령까지 간다음..차를 한계령에 세워두고..들머리인 백담사 주차장까지 자전거로 이동오랫동안 해볼려고 시도한 홀로산행의 방법인데...드디어 실현..자전거 탄 거리는 약 30km(한계령-한계삼거리 : 17km, 한계삼거리-백담사 : 13km)자전거를 타고 한계령에서 한계삼거리까지 내려가는 다운힐 구간은 압권..페달을 밟지 않아도 60km이상 나오는 듯...한계삼거리부터 백담사 주차장 구간중 초반 부분은 공사구간이 많아 별로 좋지 않음십이선녀탕 부터 백담사 주차장까지.. 2008. 9. 11.
마이산(馬耳山) 673m 2008년 8월 29일(금) 14:00~17:00남부 매표소 -> 탑영제 -> 탑사 -> 암마이봉 -> 암마위봉 뒷길 -> 봉두봉 -> 성황당 ->부부시비길 -> 남부매표소기획상무 장지에 따라왔다가 그냥 올라가자니 허전한것 같아운장산, 연석산, 구봉산을 놓고 저울질하다...일단 출발..새로 뚫린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타고가다 운장산은 그냥 통과...그냥 가볍게 마이산으로 간다..늘 그렇듯이 오락가락.. 마이산 남부 매표소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하다...벗꽃기간중에 사람이 많은가 보다.탑사까지는 한적한 포장길을 따라 따라 오르는데 ..양 옆으로 큰 벗나무들 그늘이 좋다.신기한 탑사 구경하고 북부매표소 쪽으로 계단을 오르니 암, 수 마이봉 가운데 고갯마루에 도착한다.근데..,.암 마위봉 2014년까.. 2008. 9. 10.
응봉산(鷹峰山) 998.5m 강원 삼척시 가곡면2008년 7월 29일 06:30~15:00덕풍마을(토봉민박) -> 마을 앞 봉우리 -> 능선 -> 응봉산 정상 ->작은당귀골 -> 용소골 (약 18km?)평점 : 85점능선으로 붙는 들머리를 못찾아 헤맴..큰 소나무 보고 가면 되는건데..휴가를 덕풍계곡으로 감..휴가철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은 오지동네..용소골 계곡은 음..놀라움과 함께 공포감을 함께 느낄수 있는 유일한 계곡....시퍼렇다 못해...시꺼먼...깊이를 알수 없는 ...용소의 연속계곡은 물길 사람길이 따로 없었음... 능선에서 정상바로 직전 빼꼼히.. 정상석 날이 맑아 동해바다까지... 작은당귀골 끝지점인 동시에 용소골 시작 지점에 널찍한 호 제 1용소 제1용소전..물놀이 하기 좋았던곳 2008. 9. 10.
복계산(福桂山) 1,057m 강원 철원군 근남면매월폭포 - 노송쉼터 - 헬기장 - 정상 - 임꺽정 세트장(약 7키로)2008년 7월 19일 09시~13:00 (4시간)성모, 나결론 : 경기 이북 지역의 산을 와서 느낌이 좋았던 산이 별루 없는데.. 복계산도마찬가지로 볼것이 별로고 넉넉한 느낌도 부족하다...비추전날 장인장모님 모시고 아는 집에서 텐트 치고 자는둥 마는둥..무거운 몸으로 성모랑 산으로..다른 분들은 토마토 따러 가고.전날 비가 와서 아침은 구름이 많다.바람은 없고 습기가 높아 후덥지근하다.매월폭포까지 가는데 웬 모기들과 개구리들이 그리 많은지....매월폭포에서 노송쉼터까지는 급경사다..밧줄도 몇군데 있고노송쉼터 이후는 그러저런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정상 거의다가서는꽤 오래 치고 올라간다.정상은 그렇게 넓지 않아서...산.. 2008. 9. 10.
서락(십이선녀탕) 남교리 -> 복숭아탕 -> 끝청 삼거리 -> 안산 갈림길 -> 안산전 봉우리-> 안산갈림길 -> 장수대(약 13km)2008년 7월 5일 07:30~15:00나, 비전 차부장님, 윤정희날씨 : 구름 조금--------------------------------------------------------------------------------십이선녀탕한마디로 비경이었다..올라가는 내내 눈을 떼기가 어려움.계곡이 끝나는 지점부터 끝청 삼거리까지는 경사도가 약간 있었으나 난이도는 높지 않음안산은 못갔으나 안산전 봉우리에서 구름에 가린 대청봉이 약간 보임장수대로 내려가는 길의 대승폭포는 몇번 본중에 첨으로 물줄기를 시원하게 내리고 있었음장수대 야영장은 영구 폐쇄되었음.장수대 매표소 앞의 민박집이 식당을 겸해.. 2008. 9. 10.
화악산 1,468m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강원 화천군 사내면2008년 6월7일 09:00~17:00적목리 -> 중봉 -> 조무락골정말 볼게 없는 산행이었음.코스를 잘못잡아서 그런지 몰라도 정상에 올라갈때까지 능선상에도 키큰 나무들이 하늘을 계속가려 조망을 보지를 못하고 답답하게 느껴짐.적목리 들머리 이후 이정표가 잘 안되어 있어첨부터 길 아닌길로 치고 올라가더니내려올때도 조무락골 내려서는 길을 일찍 내려서서 빨치산 산행을 방불케했고..우여곡절끝에 계곡에 내려서서도 도중에 계곡 우측길로잘못 들어서 직벽에 가까운 지능선과 골짜기들을 오르내리락 하느라 맥빠짐.흙산임에도 '악'자가 들어가는 이유를 알았으며전반적으로 비추 산행임.. 2008. 9. 10.
지리(중산리) 2008년 5월 18일 05시~15시30분(*여유산행)코스 : 중산리 -> 법계사 ->천왕봉 ->장터목 ->중산리회사 동료들과의 산행...진부한 코스여서 사실 코스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담에 홀로가면 중산리 -> 마야계곡-> 써리봉 ->중봉->천왕봉으로.....도전 200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