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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도장골) 2007년 7월 27일 ~28일거림 - 도장골 - 시루봉 - 촛대봉 - 세석대피소(1박) - 거림골에어쇼 준비로 올해는 휴가가 짧다.7월26일 밤 10시 30분에 집을 떠나 무작정 지리산으로 내려간다.가다가 추부ic로 나가서 만수산 자연휴양림에서 텐트치고 1박 한다.말이 휴양림이지 폐쇄된지가 꽤된거 같다.새벽에 도착한 관계로 장소 물색할 겨를도 없이 넓은 공터에 텐트를 쳤다.차소리에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다음날 아침 지리산으로 남은길을 간다약 1시간 반만인 아침 10시에 거림에 도착한다.인터넷에서 보아둔 길상암 좌측길을 통해 살금 올라간다.도장골! 음....널찍하니 좋다.설악산의 곰골, 아니오골 등은 가파르고 좁고 협곡 수준인데 비해 지리의 골들은 그 품이 넉넉하다.이영희 아지트 지나서 조금 진행후.. 2008. 9. 10.
서락(아니오니골) 2007년 6월30일 13:00~21:00 백담 오토캠프장(구만교) -> 심방터횟집 -> 아니오니골 -> 직진해서 음지골 가는길 만나는 지점 -> 장수대 능선 끝 갈림길 이정표 -> 장수대*날씨 :부슬비, 시계 없음.*GPS만 믿고 진행했다고 호되게 낭패봄(마지막 폭포에서 우측 폭포로 거슬러 올라야 하는데 웬일인지 그냥 직진해버린게 1차 알바)(이후 길이 없는 길을 간신히 찾아...음지골 가는길 만나는 등로 까지는 붙었으나 여기서 지도 확인않고 좌측을 장수대 방향으로 단정하고 잘못 감)(또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도중에 GPS 분실하여 1KM정도 빽 했다가...또 잘못된 방향으로 다시 갔다가..뭔가 이상하다 싶어 지도를 봤더니...윽.......음지골 가는 방향이네...시간은 벌써 6시를 넘어가고 있고.... 2008. 9. 10.
서락(곰골) 2007년 5월 19일 13:00~21:30백담사 -> 곰골 갈림길(백담사에서 1.7km지점) ->마등령 ->오세암 -> 영시암 ->백담사 ->백담사 매표소(약 20km)*곰골이 아주 힘들었음.마등령 도착까지 약 4시간 소요*곰골은 약 4km조금 더되는거 같은데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림*계곡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고 거의 1,000m까지 계곡을 계속 따라 올라가는 형태*전날 비가 온탓에 3번 미끄러지고 2번 물에 빠진날*내려갈때는 백담사에서 백담사 매표소까징 차가 끊겨서 약 7키로를 걸어감.. 2008. 9. 10.
연인산(1068m) 경기도 가평 소재2007년 5월 13일(일) 10:00~16:30물안골 -> 장수봉 -> 연인산 정상 -> 연인골 - 물안골(약 14km)*용구구곡은 그 길이가 대략 10km는 되는데 서울 근교에 이많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은 없음*지방의 산보다 오히려 깨끗함.*정상에는 백둔리에서 오는 단체산행객이 많았음. 그러나 용구구곡 쪽으로는 단체산행이 비교적 적어 좋음*차는 칼봉 산장 바로 밑에 세워둠*집에서 칼봉 산장 까지 2시간 30분 가량 소요*칼봉 산장 주인장은 4대째 살고 있음*칼봉 산장 밑에 민박 가능 (제일 작은게 5만원) 2008. 9. 10.
주흘산(1075m) 2007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12:00~17:00연풍ic에서 진출, 집에서 3시간 소요문경관광호텔 뒷편 능선 - 상투봉 - 주봉 - 혜국사 - 제1관문 2008. 9. 10.
중원산(800m) 2007년 3월 25일 10:00~16:30 2008. 9. 10.
계룡산(신원사) 2007년 3월 17일 13:00~18:00신원사 - 계곡길 - 연천봉 고개 - 연천봉 - 연천봉고개 - 문필봉 - 관음봉 - 연천봉고개 - 등운암 - 신원사김부장님 모친상 문상하러 공주에 가는길에 들름오름길은 계곡으로, 내림길은 등운암에서 능선길로 내려옴신원사 쪽은 아직 상업적으로 발달이 덜 되어서 한적하니 좋음관음봉갈때는 우회길로 안가고 문필봉으로 능선으로 감. 2008. 9. 10.
화야산 755m 2007년 1월 14일 09;40~14:10사기막골 매표소 - 사기막골 - 화야산 - 고동산 방향 능선 - 헬기장(고동산 500m전) - 능선 - 사기막골양수리에서 좌회전해서 서종면 쪽으로 쭉가다보니 은행나무 식당 들어가는 길이있다.여기서도 약 10분정도 더 올라가니 막다른 2층집이 있고 옆으로 등산로가 있으나 차는 못가도록막아놓았다...지도상에는 매표소 있다고 되어있었는데 가보니 없다.눈이 있었다...사기막골은 화야산의 북사면인 관계로 지난주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었다.초반은 평탄한 계곡을 끼고 계속 올라가다 마지막부분은 급경사다. 정상까지 1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다.정상에는 상율림, 솔고개 쪽에서 올라왔는지 사람들이 제법 많다.나는 고동산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간다.능선에 눈이 꽤 많이 쌓여.. 2008. 9. 10.
무룡산(1,492m) 2007년 1월 27일 13:30~19:30안성매표소-동업령-무룡산-동업령-안성매표소역시 덕유산이다.언제나 눈이 고파 올때면 외면하지 않는다.오늘도 구구절절 눈빨이 뿌린다.늦게 산행을 출발한 관계로 시간이 빠듯하다..생각같아서는 1박이 땡기지만..안성에 도착한 후 점심으로 추어탕을 맛있게 먹고혹시나해서 안성매표소에 전화하니 눈이 허벌나게 온단다..이론..그래도 가겠다고 했다..매표소 도착했다..통제 하지 않는다..시간상 하산하는 사람들이 많다. 200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