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는 물질적 원료로써 현재의 나를 만든 이 육체를 존재케하고
원자와 분자를 배열하고 태양과 달과 지구 등 천체의 정교한 움직임을 있게 하고,
자연의 법칙 속에서 모든 생명체를 움직이게 하는 어떤 힘이고 에너지입니다.
이것은 생명의 힘이며, 이것만이 나의 모습을 있게 한 유일한 실재이며,
이것은 또한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하며, 그침없는 사랑으로 가득 찬 생명이며
참존재입니다.
우리 육체에 작용하는 이러한 무형의 힘이야말로 참나이며
이 생명은 육체를 초월해서 존재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오기 전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육체를 설계하고 창조한 불가사의한 존재입니다.
자신의 머리로 질병을 어떻게 고칠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오직 참나만이 완전히 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