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

모든 불행은 대상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지 못함에서 오는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내 몸과 마음, 사람, 재물 이 모든것을 내려놓으면

난 행복해지기 위한 기본조건을 갖출수 있다.

신께서는 지금 나에게 그길로 인도하고 있다. 이런생각들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속세의 행복이란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서 만족한 상태를 말한다.

건강, 사람, 재물..

하지만 이런것들은 순간의 행복에 불과하고 잠시후에는 또다시 더 큰 것을 욕심내며

그것을 얻기까지는 행복해지지 않은 시간이 된다. 이것이 반복되는 것이 삶이다.

어마어마한 시련이라고만 생각했는데..오히려 어마어마한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하니 눈앞에 밝은 빛이 번쩍이는것 같다.

그래 내려놓을 것이다...

나의 몸과 마음에 대한 내려놓음 ...어차피 누구나 한번은 맞게 되는 죽음..

만일 잘못된다하더라고 조금 이르고 늦고의 차이일 뿐이다.

사람에 대한 내려놓음....남의 인생을 내것이라 생각하는 착각에서 빠져나오기만

하면 자연히 내려놓아질 것이다.

재물에 대한 내려놓음...이건희 절대 행복하지 않다...처음에만 조금 불편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큰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법정스님의 삶이 얼마나 행복하던가..

여기서 한가지 question!

불행하지 않기위해서는 욕심을 버리고 내려놓는 것이다
그런데 불행하지 않다는것이 행복하다는것과 같은것은 아니다
행복과 불행의 중간에 있는것이다
그러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일단 불행에서 벗어나야하고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들을 충족해야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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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참나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참나가 원하는것을 얻어야 진정한 행복을 얻을수 있다.

참나는 어떻게 알수가 있나?

수행을 통해 알수 있다.

수행 -> 참나알기 -> 참나가 원하는 것 추구 -> 행복

그럼 참나가 원하는 것은 무엇을까?

그건 일단 참나를 알게되면 자연히 알게될 것이다..

참나를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