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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설화 2013.1.26 잠좀자니 멍하던 머리가 맑아졌다. 바나나 하나 까먹고 북한산으로. 백운대에 설화가 제법 예쁘다. 하산길에 발목 골절된 분이 있어 119신고하고 떨고 계시길래 그냥갈수 없어 옷벗어 드리고 버너피우고 기다리다 대원들 도착하는 것 보고 하산하느라 좀 늦어졌다. 누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나에겐 자신감을 주는 일인것 같다 2013. 1. 26.
단양 대명리조트 2013. 1. 20.
인생 ! 45 인생 ! 20대, 답을 찾기엔 많이 부족했다 30대, 폭풍속에 휩싸였었고 40대 중반 이제야 어렴풋한 답을 보았다. 그러나 답을 알아낸 댓가는 너무나 혹독해서 가슴에 품고 만지작 만지작 아파만 할뿐 이 마져 날아가버릴까 싶어 어떻하지 못하는 약해빠진 나이가 되버렸다 2013. 1. 17.
부산 자주올것 같은 예감 항공산업 전략로드맵 회의 해운대 노보텔 1.16~17 노보텔에서 본 해운대 해운대 해운대 야경 저녁,어빈횟집 점심, 광안리 수변공원 광안리해변 2013. 1. 17.
성모랑......... 2013. 1. 15.
그때 그시절....소중한~ 2013. 1. 10.
열애 by '웅산' http://youtu.be/b8Q9xJxGfnE 웅산...비구니에서 재즈 보컬로... 이순간으로의 몰입보다 멋있는건 없다. 그래서 웅산은 멋있다. 2013. 1. 3.
성 프란체스코의 기도 주여 !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여 !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하므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림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음이나이다. 예전에는 진부한 기도문 정도로 생각했던 성 프란체스코의 기도. 이제 문구 하나하나에 마음에 진동이 느껴지는 마음의 평화를 위한 가장 완벽한 기도이자, 만트람으로 다가온다 2012. 12. 27.
본래 고통은 없다. '12.12.16. 대청봉 우리의 생각은 구름을 떠다니듯 여기저기 떠다닙니다. 이렇게 떠다니는 생각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고통스러울 것이 없습니다. 인간의 몸은 무수한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이웃 세포들과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이웃 세포들과 따뜻한 대화가 단절된 차갑고 병든 세포입니다. 따뜻함을 회복하고 내 주위 사람들과 마음을 여는일, 그것이 질병 예방의 첫 번째 처방입니다. 암세포는 어떤 사람의 몸 속에서 자라나지만, 건강한 우리의 면역계는 암세포 발생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이를 파괴하여 종양으로 진전하는 것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약해져서 암세포가 너무 많이 자라있거나,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 살상세포가 .. 201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