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0 서산 가야산 산행 늦은후기 산정호수 라이딩 준비에 스위스출장에 정신엄씨 지내다 이제서야 늦은 후기 올린다 2016.5.21 용현자연휴양림-퉁퉁고개-옥양봉-석문봉-일림사 방향-용현자연휴양림 잔차 싱글코스로도 좋을것 같다. 담 산행은 워디가 좋을라나? 2016. 6. 10. 두번째 산정호수 라이딩 참가 후기 이제까지 3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첫번째는 엄두가 안나서 불참했고 작년에 이어 두번째 완주했다. 지난번은 26인치에 로드타이에 였고 이번은 29인치에 로드 타이어로 도전했는데 어떻게하더라도 힘들다. 부평mtb가 주최한지 벌써 20회째 트랭글을 도중에 켜서 거리가 짧게 나옴 2016. 6. 10. 스위스 출장 2016.5.23-28 제네바 출장, 몽트뢰를 거점으로 샤모니 몽블랑, 베른 주변 탐방 자연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 국경을 넘어 들른 샤모니 몽블랑 앞에서는 경이로움에 압도되고 수도 베른은 쪽빛 강물에 반했다 몽트뢰 뒷산 1400고지에 숨은 레만호수 조망 최고의 초원 늦지않게 꼭 다시한번 들르고 싶은곳! 그땐 잔차를 공수해 와야겠다. 1400미터 고지까지 올라가 하이디가 뛰놀았을것 같은 풀밭을 보았다 초지에서 석양의 레만호수를 배경삼아 베른시를 휘도는 쪽빛 아레강 베른시 건물들 베른성당 몽트뢰에서 베른가면서 들른 휴게소에서 몽트뢰에서 1시간반을 달려 프랑스령의 샤모니 몽블랑 읍내 몽블랑 주변산군 에귀 드 미디 몽블랑을 배경으로..추워서 오래 못있음 몽트뢰 인근 시옹성 몽트.. 2016. 5. 27. 설악산 둘레 한바퀴 라이딩 2016. 4. 20 양양-오색-한계령-한계삼거리-백담마을-미시령-척산온천-목우재-설악동-양양 약 102키로 도가니 나갔다 ㅠㅠ 초속 4m/s 바람 엄청나다 고개는 해안쪽에서 내륙 방향으로 갈때가 길고 힘들다 한계령은 해안쪽에서 내륙으로, 미시령은 내륙에서 해안 방향으로 넘었다 한계령 다운힐때는 맞바람이 많이 불어 브레이크를 잡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저항이 강했다 2016. 4. 23. 드론 팬텀 4 회사 사업의 테스트 플랫홈 용도로 구매한 팬텀4 테스트 비행결과 호버링이 대단히 안정적이고 자동이착륙 기능은 초보자도 쉽게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촬영해본결과 동영상 화질도 비행에 의한 흔들림이 전혀없이 아주 깨끗하다 Active track기능은 잔차 라이딩시에 동영상 촬영에 아주 유용하겠다 2016. 4. 15. 왜 사나? 2016. 3. 14. 알파고를 보며~~ AI가 인간의 친구가 될지 적이 될지는 결국 그것을 창조하는 인간에게 달려있다. 역사적으로 과학을 전쟁이나 범죄에 사용한 인간은 꼭 있었다. 인간을 공격하도록 알고리즘을 짜고 학습을 시키면 누구보다 무서운 살인마 AI가 될것은 자명하다 AI가 자아를 갖을수 있느냐 없느냐가 인간과 대립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결정 요소가 아니라는 말이다. 자아를 가진 인간이란 종족이 근본적으로 이기적이고 욕망 투성이 이기 때문에 결국은 그런 욕망을 충족시킬 AI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것이다 IS가 AI를 노릴것은 자명하다. 2016. 3. 12. 욕망의 상실 가을 겨울은 수행에 좋은 계절이다 모든걸 떨쳐내 버린 시기라서... 사람도 그런것 같다 인생의 가을에 접어들면서 식욕, 성욕, 물욕의 기본적 욕구가 사그라 든다. 욕구을 제어하기 위해 하던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고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다만 갑자기 비워진 욕망의 빈자리가 수행만으로 채우기엔 너무 커 뭘 해야할지 당분간 공허함에 시달릴 듯 하다 2016. 2. 23. 헤이리까정 라이딩 오랫만에 동생과 라이딩 이번엔 방화대교에서 헤이리 찍고 오기 약 90여 키로 갈때는 맞바람을 꾸역꾸역 헤치고 가느라 헥헥 거렸지만 올때는 돛단배 바람맞은냥 저절로 왔다 오두산 전망대는 원래 잔차 못가게 하는데 뒷쪽에서 올라가믄 타치 않는다 ㅎㅎ 2016. 2. 2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