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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믿음에는 한계가 없다

by 피러팬0405 2011. 7. 1.


우리가 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범위만을 실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범위는 실제로 실재하는 것보다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감각의 능력 바깥에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실재가 존재합니다.

생각은 오감의 실재와 오감을 넘어서는 실재를 창조하는 원천입니다.

우리 주위에 실재하는 발명품, 사물들도 처음에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공학적인 지혜를 통해 형체를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생각은 오감 인식범위인 사물뿐만 아니라

오감 인식밖의 범위까지 실재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완전한 존재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생각이 실재로서 나타나는 방식에 대해 알아야 하며

이 방식만 알면 우리는 오로지 좋은 생각만을 실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용기, 희망, 사랑, 평화, 건강을 선택하고 믿는 마음으로 행동에 옮기면

그것이 실재로서 나타날 것입니다.

그 실재가 무언가 보여줄 때까지

모든 실재를 형성할 수 있는 힘을 믿고 구해야 합니다.

이 힘이 바로 우주와 내 안에 가득한 지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부에 갖추어진 본래의 지혜의 힘만 믿는다면

실패와 고통, 질병 등은 있을 수 없고, 오로지 내면의 힘과 평화,

행복과 활력, 전체와 조화하는 하나 됨만이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믿음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게 됩니다.

자연은 대우주이며 인간은 소우주입니다.

믿음은 자신의 내면의 힘을 깨우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두려움 없는 사람은 언제나 살아있고

두려워하는 사람은 매순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전체 우주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자각은 전체성에 대한 사랑을 불러오고

이 사랑을 이용한 치료는 전혀 힘들이지 않고도 건강을 창조하게 됩니다.

생명이 충만한 상태가 사랑이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우리는 순리에 따르게 되어 아픔도 질병도 고통도 초월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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