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6일 09:30~17:30
오색->910m표지판 ->끝청 능선 -> 끝청 -> 중청-> 중청대피소(휴식) -> 대청 -> 오색
약 11~12키로
대청에 온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2년이나 되었나보다.
오색은 대여섯번은 된거 같은데 올때마다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가장 최근에 온게 2009년 2월 이맘때 어줍 멤버들과 인것 같다.
그 이후는 설악 언저리에서만 돌아다니다가 이제서야 대청에 다시 온다.
설 연휴 마지막날이어서 그런지 한적한데다 안개마져 자욱해서 을씨년스럼 느낌이 든다.
바람은 강하지만 기온이 많이 올라간 탓에 칼바람 위력은 없다.
오늘은 전에 눈여겨 봐뒀던 끝청 능선 코스로 잡아봤다.
고도 910m, 표지판에서 금줄을 넘는다.
결과적으로는 오색에서 대청으로 오르는 것보다는 시간이 1시간은 더 걸린듯 하다.
조망이나 지루함은 오색-대청 코스보다는 덜한것 같다.
호젓한 정상
중청에서 대청 오르기 전의 약간의 설화
설악 지도
끝청 능선으로 갈라지는 이정표, 910m
능선길 상태
세갈레로 갈라진 가지
끝청이 코앞에
끝청에서 돌아본 능선길
끈청 이정표
대청
중청 대피소
대피소안의 버스 시간표
한계령에서 산 뽕주
오색으로 하산길
집에 오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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