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0 오서산 2021.1.2. 13:50~17:00 정암사 주차장 - 쉰질바위 - 정상 - 정암사 - 정암사 주차장 오서산으로 오서소~~ 등산으로 몇번, 라이딩으로 몇번 온 곳이다 겨울에 와도 좋고 가을 갈대도 좋고 정상의 긴 능선은 확트인 조망으로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암사 바로 밑 주차장의 안내도 쉰질바위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임도 내륙쪽 조망 임도길 옆 설화 바다쪽 조망 편안한 능선길 텐트 설치중인 백패커~~ 오서산은 백패커들의 성지다 우측의 둥그런 데크에도 백패커들이 빼곡~ 내륙쪽으로 떨어지는 장쾌한 산줄기 백패커~ 날이 꽤 쌀쌀한데 산행후 귀가중 들른 남당항앞 바다가~ 여기에도 차박족들이 즐비~ 횟집은 만중이네가 정직하게 판다 2021. 1. 2. 적상산 용담호 라이딩 2020. 11. 7. 09:30~18:00 무주IC 만남의 과장 휴게소-싸리재터널-적상산-무주호-치목터널-안성면 버스터미널(보급)-동향면-상전면-진안군청-샘터가든(식사)-청천면 망향의광장-용담댐 물문화관 약 113키로 망향의 광장 전망대 적상산 가는길 용담호 독사진 2020. 11. 9. 곰배령 별천지 종희 형님 오픈한 별천지 펜션 ~~ 물리적으로도 별이 천지이고 느낌적으로도 세상과 동떨어진 그런곳 부어라 마셔라 ㅋㅋ 밤 바람은 세찬데 포장마차 텐트안은 훈훈하다 좋은밤이다 그리운 밤이다 밤은 이래야 하거들~~ 잘 쉬었다 갑니다 형님!! 또 올께요 라이딩은 짬짬이~ 인젠ic인근부터 필례약수까지 그리고 설피마을에서 조침령 터널지나 구룡령 업다운 필례약수터에서 와방 합류 필례약수터 가는길 구룡령 정상 2020. 11. 1. 제주도 1박2일 2020년 10월22일~23일 경사협 대표자 동지들과 수련회 노동운동도 결국 인간관계다 연대를 위한 필수조건 유대감 인간적으로 친하면 돕지말래도 자연 돕게되어 있다 맘 통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주도 참 오랫만이다 세미나때 잠깐 온적은 있어도 관광지 위주로 온건 근 10여년 만인듯 테마공원들이 많아진것 같다 2020. 10. 24. 운두령 라이딩 2020년 10월 17일 08:30~14:30 홍천 서석면 사무소 - 먼드래재 - 주주리재 - 청일면사무소 - 듣보잡재 - 횡성초원의집-화동리-태기산-휘닉스평창-영동2터널-봉평막국수-이목정리-속사리-운두령-율전초-상뱃재-하뱃재-서석면사무소 약 113km 태기산 980m, 운두령 1080m 출발시 영상5도인데도 꽤 쌀쌀해서 살짝 당황 여벌 져지 껴입구, 공구통에 있던 비닐장갑 추가로 장착하고 해도 으스스~~ 태기산, 운두령 모두 경사는 쎄지 않았으나, 꽤 길게 올라간다 산 정상은 벌써 단풍이 꽤 들었다. 다들 잘타시는 분들이라 진행이 처지지 않고 쌈빡하게 마무리했다 출발전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태기산 업힐 태기산 정상 운두령 가는길? 운두령 가는길? 운두령 가는길? 운두령 운두령 2020. 10. 19. 충주호 라이딩 2020년 10월 10일 08:30~13:30 충주 산척면 사무소 - 동량역 - 충주호 호반길 - 부산리 - 국사봉로 - 한국차문화박물관 - CU제천봉양점 - 원박리 - 장생농장 - 박달재 - 백운면사무소 - 다릿재 - 산척면 사무소, 약 73키로 충주 호반길이 포장이 잘 되어 있음(부산리이후-금성면까지는 약 6키로가 비포장, '20.10.10기준) 호수, 산, 낙타등 이 골고루~ 운동, 경치 두루두루 만족 시키는 코스 2020. 10. 12. 생활속의 해탈 감정을 억누르면 스트레스를 받고 터뜨리면 후회가 따릅니다. 참으면 괴롭고, 터뜨리면 속은 시원한데 과보를 받아요. 이게 우리들의 삶이에요. 고락을 윤회하는 업식의 노예입니다. 참지도, 터뜨리지도 않는 것이 중도입니다. 고행도 아니고 쾌락도 아닌 제3의 길 붓다가 발견한 행복하고 자유로운 길입니다. 무의식적인 감정의 습관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그것이 해탈입니다. 더는 고뇌가 생기지 않는 것, 그것이 열반입니다. 사물을 보는 관점을 바꾸고 탁, 알아차려서 습관에 끌려가지 않는 삶, 행복해지는 연습, 그것이 수행입니다. 2020. 10. 7. 양구 한바퀴 라이딩 2020. 10.3 개천절 08:40~17:00 남면사무소-성곡령-도고터널- 동면gs -돌산령- 해안면(펀치볼) -서화면- 원통- 광치터널- 남면사무소 117km 강원도는 벌써 가을 ~ 돌산령 정상은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한적하고 길들이 이쁘다 돌산령에서 펀치볼 마을 조망도 볼만했다 원통에서 광치터널까지 차들이 좀 많았다 원통에서 보급이후 갑자기 뒷드레일러 변속이 먹통이 되어 아웃터로 가느러 광치터널까지 꽤나 애먹었다 2020. 10. 4. 형님들과 간만에 라이딩 2020.9.26. 09:00~18:00 샾-승기천 -해안도로 -오이도- 시화방조제- 송산포도마을 322지방도 -한펄저수지- 305 지방도 시화호 호수길 - 오이도 - 해안도로 - 승기천 - 샾 약 140km 오랫만에 형님들과 라이딩 예전 생각만하고 평지정도야 크게 힘드시지 않을것 같아 코스를 잡았는데 몇년사이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죄송하기도하고 안쓰런 생각도 들고~~ 그래도 좋은 가을날에 미개통도로와 한적한 지방도로를 거쳐 시화호 한바퀴 크게 돌고나니 상쾌하긴 하다. 라이딩 도중에 켜서 샾부터 시화방조제 건너기까지 30여 km 누락 2020. 9. 28. 이전 1 2 3 4 5 6 7 ··· 5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