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봄이나 여름의 울창한 푸르름이 좋았는데
지난 겨울부터 이상하게 앙상한 가지들만 남은 겨울산이
시원하게 좋아 보인다.
산허리 길을 가는 등산객도 훤히 보이고
바닥의 부러진 나무가지도 훤히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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