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2일 9시30분~14시
목동 방송회관 -> 안양천 -> 한강 -> 여의도 -> 잠실 -> 암사동 (이후 빽 총 65키로)
힘들었다..집에와서 산소부족으로 오자말자 엎에져 자버렸더니 괘안아 질정도로...
소래나 시흥의 물왕저수지 갈때는 거리는 멀어도 쉬엄쉬엄 가서 그런지 그리 힘든거 못느꼇는데
이번엔 왜 이리 힘든건지...
아무래도 거리에서 오는것 보다는 긴 거리를 평균 20키로 이상으로 쭉 달린데 원인인거 같다.
특히 돌아오는 길에 어떤 2인이 나를 추월하는데 감동해서...열나게 쫓아가서 역전하는 과정에서
페이스가 쭉 떨어진것 같다..유니폼이나 쟌차를 봐서는 완전 선수 같던데..괜히 오기부리다가...죽을뻔했다.
방송회관에서 안양천으로 접어들어서..
한강 합수점이후 국회쪽으로 달려가기
반포대교 인근 세빛 둥둥섬?
세빛둥둥섭과 남산
한강 정화 행사?
한강변에서 다채로운 행사들
반환점..원래 암사동 선사시대 유적지 찾아간건데..어딨는지 ?
반환점상의 gps기록...36.2km를 쉬는시간 빼고 달린시간만 1시간 39분..평균 시속 21.8키로
오면서 워커힐 호텔
아차산인가?
암사동 생태공원
강변 시민 휴식공간
올림픽대교 주탑
자전거길...한가해보이는데..실제로는 잔챠타는 사람 엄청 많음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