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1일 11시~15시30분
경기 남양주시 팔현1리 -> 약물바위샘 -> 정상 -> 과라리고개 -> 지나서 능선길 -> 팔현1리
지난번호 보광사 쪽으로 올라갔을때 정상에서 본 팔현리 마을이 예뻐보여서
팔현리 쪽으로 올랐다..주위에 땅도 좀 알아볼겸...ㅋ
결과는 위에서 내려다 볼때 아늑했던 모습과 달리 온통 음식점들이어서 산만한 느낌이
좋지 않았다..
날이 흐려서 조망두 썩 좋지는 않았고 계곡이 뭐랄까...호탕한 맛이 없고..속좁은 사람처럼..좀 얄궂은 느낌..
하산시의 능선도 조망은 거의없고 지루한 고도를 계속 이어가다 막판에 급경사 내리막으로 마무리하는데
온갖 벌레들로 곤욕을 치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