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우리는 오로지 '나'에게만 집착한다.
그 강한 자의식으로 인해 모든 고통이 생겨난다. 나와 너를 분리하고,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고 판단한다.
나만을 위하는 이기심이 생기고, 내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투게 된다.
남보다 더 앞서고 싶은 욕심이 생기고, 남의 행복을 보면 질투하게 된다.
에고(ego), 즉 자아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세상의 모든 대립과 갈등이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의 고통과 정신적 고뇌의 뿌리라는 말이다.
자아에 대한 집착이 고통의 뿌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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