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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패산

by 피러팬0405 2008. 9. 8.

2004년 11월 20일 10:30~16:30



송추계곡 - 오봉삼거리 - 칼바위 - 뜀바위 - 신선대 -


포대능선 - 사패산 - 송추계곡



오랫만에 도봉을 간다


오늘은 아직까지 못가본 사패산 까징 갔다


송추계곡을 따라 내 숨소리를 느끼며 심장에 미소를 보내면서


서서히 오른다.



오봉 삼거리 이후 되도록 직선 코스를 고집한다.


첫번째 위험바위(관음암 지구)는바위를 파서 발 디딤대를 만들어 와서 쉽게올라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을 바라보며 빵으로 점심을 때운다...김밥은 이제 질려서 빵으로 간단히 해결한다. 뜨끈한 녹차와 먹는 빵맛도 좋다.



칼바위를 올라 전망 한번 보구. 뜀바위 오른다


뜀바위는 쇠줄을 잡고 올라가니 별로 위험하지는 않다.


다만, 내려가는 쪽이 진흙을 밟아서인지 미끄러웠다



복잡한 신선대는 우회하고 인산인해인 포대능선 쇠줄 구간을 한참만에 지나 망월사, 회룡사 갈림길을 지나 사패산에 도착.


바람이 무지 분다. 39번 장흥에서 의정부로 넘어가는 길이 잘 보인다.


조망이 좋다.


남은 빵을 먹고 송추계곡으로 빽하여 음식점 단지를 지나3거리 주차장에 도착. 완료

아래 사진은 2005년 5월 장인장모님과 사패산만 갔다온 사진임

송추계곡 올라가는길

정상에서 성모의 스트립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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