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부평MTB

by 피러팬0405 2015. 5. 30.
많이 망설였었다.
혼자 다니길 좋아하던.
이러쿵 저러쿵 말 많은걸 싫어하던.내가
헬기에 실려 내려온 이후 살기위해?
부평mtb에 발 담그게 되었다
부평 MTB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꾼들의 모임임이 단박에 훅하고~~
느껴지는..그래서그런지 라이딩 외에
잡다한 주변 가쉽은 그다지 회자거리가 되질 않는다.

잔챠에 푹빠진 클럽.
뭐든지 좋아하는 것에 푹빠진 사람들은
행복하다.
좀 깨지고 까지고 하지만...문제 되지 않는다..

각박한 세상살이에서 새로운 삶의 모습들을 발견할수 있는 참 좋은 행운이다.

이 유니폼을 입을때면 행복이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