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4일 11:00~17:30
능강계곡 입구 -> 금수사 -> 망덕봉 -> 금수산 -> 900봉 전 갈림길 -> 능강계곡 -> 능강계곡 입구 (약 13키로)
제일 볼것 없는 계절
예상대로 소통원활한 고속도로로 3시간여만에 능강계곡 입구에 도착
암릉이 멋있는 금수산이기에 능선 위주로 산행을 하려 하였으나
예상대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암봉위로 부는 바람이 너무 강해 올라가는
것만 능선으로 하고 신선봉 암릉을 거쳐 정방사로 하산 하려는 계획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