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2018년 시작!

피러팬0405 2018. 1. 2. 10:28

2017년 아홉수! 답게 파란만장했다.

부회장과의 사투!

결국 승리하기는 했지만 소모가 컸다.

직장 분위기도 점점 더 단절되는 분위기로 가고

마포 사무실 이전은 단절을 부채질했다.

 

2018년 사천과 인연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조용히 지내야겠다. 회사의 앞날이 걱정이 많이되고

노력을 하고 싶으나 이 회사는 일하는 사람보다는

말만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분위기가 울화통이 터질 정도라

그러고 싶지 않다.

 

2018년! 조용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서히 앞날도 설계를 해야하고~

앞으로 7년 그때까지만 버티자

춥다!

빨리 봄이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