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북한산

피러팬0405 2008. 12. 15. 14:08

2008년 12월 14일 09:30~16:00

나이가 들수록 게을러 진다..

산에 가기 위해 새벽잠을 설치며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에는 왜 이리 힘든건지..

북한산을 오르면 초창기때 생각이 많이 난다..

코스까지 공부해 가며...참 열정적이었는데...

여러코스중에 이제는 제일 편하고 한적한 코스로정착을 했다..

밤골-염초봉- 백운대

밤골-염초봉-여우굴-백운대

밤골-숨은벽능선-호랑이굴 백운대


여우굴 직전 바위 고드름



멀리 우리동네 진산 계양산